사법시험 2차 결과 발표됐네요.. 이로서 개인적으로 기록이 달성되었습니다.. ㅠㅠ

주말 지내고 신문을 보니 사법시험 결과가 나왔군요. 원래 이번주 목요일인가가 발표 예정이었던 걸로 아는데요. 이번 사법시험 발표를 끝으로, 앞으로 고시 및 고시급 자격증 합격자 명단에는 관심을 끊어도 될 것 같네요. 이제 더 이상 주변에 응시하는 사람이 없겠어요.

 

네.. 이 부분이 슬픈 기록이에요.. 나이 들면서 주변에 응시자가 없어지는 건 자연스럽습니다만.. 붙어서 그만 보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도 없는지 원 ㅠㅠ

 

먼 친구 빼고 직접적으로 연락하며 응원할만한 친구 중에는 사법, 행정, 회계사, 변리사 시험 응시생이 있었는데, 잘 풀린 사례가 어째 하나도 없네요. 이렇게 까지 없을 수도 있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것도 안되려면 애초에 안되서 빨리들 포기하고 길을 바꿨으면 스트레스나 덜 받았을텐데, 야금야금 1차 합격을 해대는 바람에 결과론적으로는 시간만 끌고 충격이 더 커졌네요.

 

결과 안좋으면 잠수타겠다고 했었는데.. 언제쯤 연락해봐야 할지.. 휴.. 안그래도 비도 오는데 아침부터 우울하군요 ㅠㅠ

    • 저도 이번에 발표기다리는 친구 한명 있었는데 이름이 없네요; 아마 계속 준비할거 같은데 갈수록 뽑는 인원은 줄어들고 걱정입니다ㅜ

      사시에서 공무원으로 돌린 친구들도 아직 좋은 소식이 없고...신림동에서 친구들만나면 다들 정신적 압박감이 눈에 보일 정도라 마음이 아픕니다
    • 제가 아는 사람 드디어 붙었어요ㅠㅠ
      너무너무너무 기쁘네요ㅠㅠㅠㅠㅠㅠ
    • 잘 풀리지 않은 케이스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고시의 현실이겠지요. 본인들은 간장이 다 녹아내리겠네요, 에효ㅠ
    • 사시 발표날의 녹두 밤거리는 참.... 드라마틱하지요..
      전 아직까지 남은 제 지인 한명이 또 떨어졌습니다. 이젠 정말 로스쿨 갈 듯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1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6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4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0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7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5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9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6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