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우울증

많은 사람들이 월요병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모든 일을 매번 미리부터 걱정하는 성격이라 일요 우울증이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까지는 기분 좋게 늦잠을 즐기다가도

일요일 오후 느즈막히가 되면 괜시리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ㅠㅠ

저녁에는 시간이 비어도 딱히 놀 생각이 들지 않구요

집에서 뒹굴뒹굴 하기만 하다 겨우 늦게 잠자리에 듭니다..

월요일 아침에는 너무 싫은 기분으로 출근을 하다가


출근해서 한시간만 일하면 멀쩡하게 활발해 집니다.

아니 난 대체 지난 일요일에 뭘 그렇게 기분이 안좋았던 거지? 하다가도

다시 일요일 오후만 되면 가라앉는 이 기분 ㅠㅠ

쓸데없는 걱정만 달고 사는 사람이네요.

    • 다 그래요 일요일 다 지나갈 때 기분 안좋아요.
    • 일요일에 출근 하시면 되요♥
    • 저의 경우 일요일 오후 3~4시 : 일어난 시간과 상관없이 갑자기 지독한 피로가 몰려오며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7~8시 : 저녁 먹고는 영화나 한편 보고, 또는 게임이나 좀 하다 10시 쯤 빨리 자고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9~10시 : 갑자기 인터넷의 모든 뉴스와 자주 가는 사이트 소식이 궁금해집니다 -> 10~11시 : 이미이불도 깔아놨고 몸 컨디션은 피곤한데 갑자기 각종 의욕이 불타오릅니다. '이 영화만 빨리 보고 자자!', '생각해보니 방이 너무 지저분해!', '퀘스트 하나만 더 깨고 자는 거야!', '자기 전에 운동이라도 좀 해야지!' 따위의...=_= -> 결국 1시 쯤 늦은 시간에 잠들고 월요일 아침 피곤한 몸으로 간신히 일어납니다 ...이게 반복중...=_=;; 얼른 고쳐야 할텐데 말이죠.
      • 제가쓴글인줄 알았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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