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오디션 프로그램 + 심사위원 이승철 이야기

- 오디션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딱 생방송하기전까지가 제일 재밌어요.

오디션이 진행될수록 저에게는 재미가 떨어집니다.

 

예선 - 본선 - 본선2 - 최종10인 이렇게 갈수록 흥미가 떨어져서 보통 본선2에서 최종10인 이정도까지 봐요.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많은 사람들이 나왔을때가 제일 재밌더라구요.

그게 슈스케이던, 위대한탄생이건, 케이팝스타이건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예외가 있는데 슈스케2입니다.

아마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완벽이라고 얘기해도 될 정도로 괜찮은 오디션은 다시 안 나올꺼 같아요.

정말 무엇하나 빠지는거 없이 완벽했는데 슈스케2만 유일하게 갈수록 더 재미있었습니다.

 

 

 

- 심사위원 이승철

슈스케3부터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슈스케4부터 본격적으로 이승철 비중이 너무 높아진거 같아요.

예전에 이승철 - 심사위원2 - 심사위원3 = 4 - 3 - 3 정도 비율이었다면 지금은 거의 6 - 2 -2 정도 비율이랄까?

특히, 윤미래는 심사위원 3인방이 아니라 객원 심사위원정도 비중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너무 이승철 비중이 많아지고 멘트도 제일많고 중요결정도 다 해버려서 심사위원들 평을 듣는 맛이 사라져버렸어요.

 

제가 좋아하던 심사위원 3인방은 이승철 - 윤종신 - 박진영 이렇게 3명이 나올때가 제일 좋았어요.

개성도 다르고 멘트도 다르고 보는관점도 달라서 오히려 무대보다 심사평이 더 재밌었거든요.

지금은 이승철 독주에 2명의 어시스트만 있을뿐...

 

 

이래저래 역시 슈스케2가 최고였습니다.

지금은 슈스케가 위대한탄생이나 케이팝스타보다 나은게 없는거 같습니다.

 

 

 

 

 

 

 

 

 

 

    • 엇 저랑 의견이 똑같으시네요.. 저도 3차예선이 제일 재밌다고 생각하고요, 슈퍼위크까지만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합니다. 생방부터는 급 흥미가 떨어져서 좋아하는 참가자 무대 영상만 유튜브로 찾아보고요.
      이번 시즌은 윤종신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요. 특히 이번에 '파이널 디시전'인가 하는 그 개뼉다구같은 심사 정말 최악이었어요.
    • 저도 그래요. 저는 좀 더 극단적인데, 생방으로 넘어가면 아예 안 봅니다. 거의 흥미가 안 생기는 지경까지 갔어요.
    • 저도 2를 제일 재미있게 봤어요. 군대에서...(...)

      장재인이 참 좋았는데... 흑흑..

      존박 얼굴빨.... ㅠㅠ
    • 다음주부터 싸이가 해외활동으로 슈스케 심사에 불참한다는데, 윤종신이 그 자리에 온다면 좋겠어요. 그러면 생방 보고싶어질지도.. ㅋㅋ
    • 전 음악인으로서의 윤미래는 좋아하지만 심사위원 윤미래는 정말이지 듣고 있기가 괴롭더군요. 한국에서 가수 활동 하는 사람이 어휘력이... 계속되는 동어반복에, 참가자들 특징을 잘 짚어내는 것도 아니고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피드백을 주는 것도 아니고... 눈밖에 나기 시작하니 끊임없이 외국어를 섞어 쓴다거나 이승철을 승철이 오빠라고 부르는 전혀 전문인답지 못한 언행도 견딜 수 없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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