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그와 그녀의 데이트 사정(외전)

<출처>
http://www.standard.co.uk/lifestyle/london-life/the-first-date-debate-who-picks-up-the-bill-7442973.html


William Leigh, 33

It is not meant as a possessive gesture, nor is it a demonstration of how much money I do or don't have. It is supposed to indicate that I like you and want to pay for your dinner. In old-fashioned terms: it is the gentlemanly thing to do, a mixture of the basic manners that my mum taught me and me saying, hey, I'd like to spoil you a bit. 

Paying for dinner is also a pretty good hint that I'd like to see you again. A while ago I went on a date and the girl offered to pay half. I let her because, as my friend pointed out, I didn't want a second date anyway.

남성이 돈을 내는 것은 소유욕 강한 표시이거나 내가 얼마나 많은 돈을 가졌는지 아닌지 관한 시위도 아닙니다. 그 행위는 내가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의 디너값을 치르고 싶어함을 표시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오랜 전통의 방식 : 돈을 내는 것은 신사다운 것, 나의 어머니가 나에게 가르치고 이야기했던 기초적인 매너의 혼합, 이봐요, 나는 조금 당신의 응석을 받아주기를 원합니다. 

디너의 값을 치르는 것은 나는 당신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꽤 좋은 암시입니다. 조금 전에 데이트했습니다. 그 소녀는 반을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렇게 하도록 했습니다. '나의 친구로서 가르쳐주면' 어쨌든 나는 두 번째 데이트를 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And it is about manners. The guy pays. This isn't an alpha male thing. It's chivalry. We open doors for ladies; we let them walk on the inside of the pavement; we give up our seats on the Tube or bus, regardless of whether you happen to be pregnant or not.

그리고 그것은 매너에 관한 것입니다. 남성은 돈을 냅니다. 이것이 우두머리 수컷의 행위가 아닙니다. 여성에 대한 남성 정중함의 표현입니다. 남성은 여성을 위해 문을 엽니다. 남성은 여성이 보도 안쪽을 걷게 배려합니다. 여성이 임심을 했든지 안했든지 상관없이 남성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우리의 좌석을 포기합니다. 

But my chivalry has its limits. While I'm happy to pay for the first date, it would be nice if you offered to pay too. This isn't buying affection, it's just that it would be nice if you showed enough interest in me to want to buy my dinner. 

그러나 나의 기사도는 그 한계가 있습니다. 내가 첫 번째 데이트 비용을 내는 것에 대해서 행복해하는 동안 여성이 또한 지불하겠다고 하면 멋질 것입니다. 이것은 애정을 사는 행위는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나의 디너값을 치루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에 대해서 충분한 관심을 보여주면 단지 멋질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Jenni Marsh, 26

When it comes to a first date I follow just one commandment: thou shall not pay. When the bill arrives I make a half-hearted fumble for my purse and murmur about going halves, until I hear those three magic words: "I'll get this."

나는 첫 번째 데이트라면 단지 하나의 계율을 따릅니다. : 여성은 돈을 지불해서는 안 됩니다. 그 셋 마법의 말 "내가 쏠게"를 듣기 전까지 계산서가 도착할 때 나는 건성으로 나의 지갑을 뒤젹거리고 평등하게 낸다고 웅얼거립니다. 

It's not that I can't afford to pay, nor am I an aspiring Wag after a meal ticket. It's a simple case of economics.

내가 지불할 여유가 있지만, 식사 후 나는 패기 있는 움직이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것은 경제학의 단순한 사례입니다. 

Researchers say women spend £85.38 on average preparing for a date, ie the outfit, make-up and ever more adventurous forms of waxing. What's more, most single girls take 24 frog dates to find their prince - haemorrhaging £2,049.12 on grooming along the way.

리서치에서 여성은 데이트를 준비하기 위해서 옷, 화장 그리고 더 많은 흥미진진한 왁싱 종류들에 평균 £85.38을 쓴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싱글녀들은 그들의 왕자를 찾기 위해서 24 프로그 데이트를 합니다. - 그 길을 가면서 드는 몸단장에 £2,049.12 출혈.

Essentially, it comes down to this: dating etiquette is not by nature a level playing field because in the mating game women's appearances still matter more han men's, meaning grooming costs are stacked against us.

근본적으로, 간단히 말하죠 : 데이트 에티켓은 본래 공정한 경쟁의 장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짝직기 게임에서 여성의 외모는 아직도 남성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몸단장 비용이 의미하는 것이 여성에게 불리합니다.

While I may sound cynical, it's not all about money. Letting the man pay can be an act of feminism. I'm serious. Rather than a passive position, it's a strong signal that you've got standards and, frankly, remain undecided. There are caveats, of course. If you go home together, that's entering murky water ethically, and if he's on a low income, it might be kinder to go halves.
냉소적이게 들림에도 불구하고,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남성이 돈을 내게 하는 것은 페미니즘의 행위일 수 있습니다. 나는 진지합니다.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당신이 높은 눈을 가졌고 미결정의 상태로 있는 것은 솔직히 강한 신호입니다. 물론, 경고가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함께 집으로 가면, 그것은 윤리적으로 말하면 어두컴컴한 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 그가 저소득자라면 평등하게 내는 것이 더 친절할지도 모릅니다. 

(중략)

-----------


한국에서 외국미녀(?)가 나와서 하는 자위용 프로그램이 있다.  
출연자가 "여성은 외모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든다." 라고 말했다가 거의 매장당하는 분위기였다. 
영국여성은 용감하다. 이런 발언도 기사에 실리니 영국사회가 생각보다 찌찔함이 덜해서 기쁘게 실망했다. 

영국남성의 글은 한참 동안 모니터를 보게 하였다. 
훌리건의 후예는 왜 이런 낭만적인 글로 외부인을 당황하게 하는가. 
경직된 경제적 관점을 차버리는 서두는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데이트 매너를 배웠다는 대목은 따뜻하다. 
세상의 무위와 메마름에 빠진 이가 불편함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부드러운 힘이다. 
영국여성은 축구에 미쳐있는 남편에 대해서 눈감아 줄 필요가 있다.

    • 한국처럼 평소에 잘 가지 않는 fancy한 레스토랑에서 첫 블라인드 데이트를 하고, 그 비용을 남자가 부담하는 데이트 규범이 존재하는 곳에는 잘 맞지않는 내용이네요.
    • 이 사람들이 과연 여성주의를 대표할 자격이 있어요?
      이졸데님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페미니즘을 끌어들이는 부분은 불편해요.

      이 글에서조차 "미국 대학의 여성학 시간에 남성은 여성에게 돈을 더 지불해야 한다고 강의한다." 라고 한 지난 번 주장과는 뉘앙스가 많이 달라요. 이런 기사말고 가디언같은 곳에서 여성주의 강의하시는 분이 기고한 글을 올려주시면 좀더 생산적인 논의가 될 것 같아요.
    • Connell의 Gender hierachy에서

      Hegemonic masculinity
      Protest masculinity
      complicit masculinity
      subordinated masculinity

      emphasized feminity
      compliant feminity
      resistant feminity

      순서의 층위로 분류하고 여성의 경제에 의존하는 걸 protest masculinity로 분류하네요.

      김신명숙님 같은 의견이 일반적인 것 같은데요.
      http://onlineif.com/main/bbs/view.php?wuser_id=new_femlet_newscolumn&category_no=124&no=17529&u_no=349&pg=3&sn=&sh=1

      " 페미니즘은 여성과 남성 사이의 대립이 아니라 가장 공고한 지배체제인 가부장제를 극복하려는 여성과 남성들의 공동 투쟁이자 비전입니다. 가부장제가 억압하는 것은 여성만이 아니니까요.

      ‘남자는 키가 커야 한다’,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통념 역시 시대의 변화에 따라 도전받고 있는 가부장제의 유산입니다."

      엄한 곳에서 페미니즘이 얻어맞고 있네요. 이졸데님의 주장대로라면 합리적 질문이겠지만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296&sn=off&ss=off&sc=off&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desc=asc&no=1559969

      레퍼런스라는 [Gender and power] 이 책에 페미니스트는 남자가 데이트비용을 내도록 해야한다는 내용이 정말 있나요? 페이지와 해당 부분 한 문장만 발췌해서 적어주세요.


      ==========================================================
      앞 글에 달았던 댓글 다시 올리죠.
    • http://djuna.cine21.com/xe/4892301

      편의를 위해 어제 쓰신 글 링크.
    • 매우 섬세하고 사려깊음이 느껴지는 내용들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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