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뻔한 데 주인공이 모르고 있을 때의 답답함

오늘자 무한도전 스포 있어요


오늘 무한도전 보다가 답답해 죽는 줄 알았어요. 박명수랑 하하 둘 중 하나가 나쁜 호랑이인게 너무 뻔한데 노홍철 지목해서 곶감 먹이는 거 보고 유재석이랑 정형돈은 여드름 브레이크 때도 그랬지만, 이 둘이 콤비를 하면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저번에 니가가라 하와이 편에서는 노홍철의 성격상 43을 썼을 게 뻔한데 41 멤버들이 뽑는 거 보고 혈압 올랐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이런 답답한 캐릭터 나오는 거 잘 못 보는 거 같아요. 영화에서 이런 답답이들 나오면 들어가서 한 대 꿀밤 먹여주고 싶어요.
    • 근데 제가 봐도 노홍철이 평소랑 너무 비슷했어요
      나중에 노홍철이 범인 잡는 특집도 한번 하는건 어떨지 ^^
    • 명탐정 코난을 볼 때 란만 보면 '가가 가다!'를 외치고픈 뭐, 그런 심정이 있습니다.
      무도도 그런 걸 하나보네요.
    • 제목보자마자 오늘 무도가 딱 생각났는데 진짜 무도얘기! ㅎㅎ
      길이가 하하랑 공모했다는 얘길 듣고도 하하인 줄 모르다니 진짜 답답해서!
    • 저도 답답했어요!!ㅎㅎ 특히 유재석은 진짜 이런거 못하는거 같아요. 답답 답답...
      근데 두 사람이 알긴 알더라구요. 형도니가 자기들은 이런거 잘 못해서 맨날 우리 둘은 이런 역할 시킨다고 하는데 안타까웠어요ㅋㅋ

      찌롱이 사기 칠 때는 정말 신나게 치거든요. 근데 오늘은 정말 절박하게 굴었어요. 전혀 달랐는데ㅠㅠ
      하하랑 명수는 정말 명백히 나쁜 호랑이었건만..답답해서 베고 있던 베개를 막 쥐어뜯다가 엄마한테 혼났어요ㅎㅎㅎ
    • 으악 저도ㅎㅎ 노홍철 이번엔 정말 달라보였는데... 딱 감이 오던데ㅠㅠ 너무 아쉬웠어요.
    • 죄송해요..전 명수옹이 착한호랭이인 줄 ㅠ_ㅠ..... 봐보세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