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무료공연이요

항상 락페만 다니다가 올해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에 가려고 합니다.

근데 무료공연과 유료 공연으로 나눠져 있네요.

토요일 라인업이 맘에들어 공연을 보려하는데 무료 공연 퀄리티는 어떤가해서요.

동행이 재즈는 문외한이고 저도 재즈보단 블루스파라서 재즈 초보가 즐기기엔 무료도 괜찮다면 그냥 무료만 볼까 생각 중이거든요.

저녁에  헤드라이너가 듀크엘링턴 오케스트던데 이 밴드의 공연 보신 분 계신가요?


    • 저, 오늘안가고 내일가는데요.
      작년에도 갔었는데, 무료공연도 매우매우 좋아요.
      저 역시 재즈에 문외한인데도 귀에 착착 잘도 감기더라구요.
      작년에는 쿠마파크라는 재즈밴드가 무료공연장에서 공연을 했는데, 듣고 반해서
      팬이 되었네요. 토요일에 마르타님을 마주칠 수 있는건가요?! 'ㅂ'
    • 앗 저도 가려는데 ^^ 전 누가 누군지 모르지만.. 그냥 재즈가 좋아서 갑니다..
    • 토요일에 꼼데님과 마르타님이 누굴까 상상하면서 돌아다녀야겠네요.
      작년에는 노오란 후드집업을 입고 돌아다녀서 찍히는 사진마다 노랑색이 눈에 띄었기때문에
      (일행들이 전부 까만옷들을 입은터라)
      올해에는 분홍후드집업을 입고 다닐껍니다.

      분홍후드집업이 돌아다니면,,, 비웃어주세욥. 하하하
      • 전 아침에 산에 갔다 갈지도 몰라서 등산복 입고갈지도 몰라요 ㅋㅋ
        내일 날씨도 좋다고 하는데 재즈듣기 딱 좋을 거 같네요.
        분홍집업 입고 다니시는데 눈빛으로 찡끗하는 여자가 있음 아마도 저? ㅎㅎㅎ
        락덕이라 재즈라곤 쳇 베이커만 줄창 듣던 지라 지금 만화로 듣는 올댓 재즈 폭풍 감상 중입니다.
    • 앗, 저도 내일 자라섬 가는데..^^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처음 가는 건데 1일권 예매한 사람은 내일 몇 시쯤 공연장에 가는 게 좋은가요?
      주차를 해야 할 거 같은데 아무래도 일찍 가야 자리가 있을까요? 혼잡을 피하려면 몇 시쯤 가는 게 좋을까요?
      검색해 보니까 준비물에 돗자리, 담요, 먹거리 등을 가져가라고 하던데 그 외 혹시 챙겨가면 좋은 게 있을까요?
      질문만 엄청 했네요. 가보신 분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리플을....
    • 천생염분님// 우선, 무지무지무지무지 두꺼운 패딩 OR 잠바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상상외로 더 추워요! 작년에 저는 털잠바를 가져가고 목도리&숄도 둘렀는데..추워서 덜덜덜덜 떨었답니다. 꼬옥 오바한다, 싶은 두꺼운 겨울옷 가져가세요.밤에는 서리내리는 수준이에요!
      숄이나 목도리도 꼭 챙기시구요.

      작년까지는 편의점에서 오뎅 OR 호빵 등등밖에 살수가(게다가 엄청 길게 줄서야 하고!)없어서 먹거리를 많이들 싸갔는데
      올해에는 장터가 선다고 하네요. 그러니 먹거리는 본인이 앉아 먹고 마실것들. 돗자리깔고 담요덮고 냠냠 먹으며 음악듣는 재미
      죽입니다.

      선글라스,썬크림,모자 준비해가시고 우산도 준비하시구요. 핫팩을 가져가시면 행복한 하루를...
      저는 내일 아침 7시 기차 출발 8시 도착해서부터 놀껀데, 일찍 가시면 차가 안막혀요(그렇지 않으면..차 안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시게 됩니다)

      일찍 출발하셔서 자리잡고 돌아다니셔도 좋아요. 자전거도 대여해주고 있고, 여기저기서 무료공연도 많이 하니까요.

      즐거운 음악 축제에!! 우와..저는 내일 꼼데님,마르타님,천생염분님을 매의 눈으로 찾아보겠어요! ㅋㅎㅎㅎㅎ
    • 러브귤님 감사합니다. 아침 8시쯤 갔다가 아무도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그 정도엔 가줘야 하는 거군요.
      아무래도 야외라 겨울옷 가져가자고 신랑한테 말했는데, 신랑은 현재 날씨보다 조금이라도 따뜻한 옷 입으면 당장 쪄 죽기라도 하는 줄 아는 사람이라 시큰둥하더라구요.
      러브귤님 댓글을 보여줘야겠어요.
      저도 낼 눈에 불을 켜고 분홍후드집업을 찾아보겠습니다. ^^
      • 아침일찍 출발하지 않으시면 차가 많이 막힐꺼에요. 인근 지역으로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다보니까요.
        일찍 가시면 아마 캠핑장(요번에는 텐트를 빌려주더라구요)에 캠핑족들이 득시글 할것이고요
        가셔서 주차하시고 둘러보신 후, 인근 남이섬에 놀러갔다 오셔도 되고, 맛집 들러 식사하시고
        자전거 대여해서 한바퀴 돌아보셔도 될 것이에요.

        낮에는 더워서 반팔입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녁 7시이후에는 반드시 필히 춥습니다.
        작년에는 10월 2,3,4였나..초였는데도 밤에 추워서 덜덜덜덜덜, 떨었거든요.

        잔디에 돗자리 깔고,좋은 음악들으며 맛있는것 드시면서 남편분과 도란도란 계시면 천국이 따로 없겠네요
        (라고 쓰고,나는 왜 가족을 다 버리고 혼자 가는가,,10초 죄책감)

        만약. 내일 가셨는데, 너무 휑하고 아무도 없다!!! ,, 지나가는 분홍후드집업을 콕, 잡아서
        "너지 러브귤!! 잡았다!" 라고 하세요.
        놀아드릴께요(뭐임마?!)
    • 우와 신기해라! 반갑네요. 은근슬쩍 듀나인의 향기를 찾아봐야겠어요 ㄲㄲ 러브귤님 댓글 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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