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포르노 조항으로 인해 향후 금지되어야할 작품들

뭐뭐가 있을까요?

 

조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동, 청소년 또는 아동, 청소년으로 인식될 수 있는 사람이나 표현물이 등장하여 성행위 등 음란한 행위를 하는 내용을 표현하는 것"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대표적인건 우선 로미오와 줄리엣(셰익스피어), 춘향전(작자미상)이겠고...

로미오와 줄리엣, 춘향전에는 '아동'이 등장하여 '성행위 등 음란한 행위'를 하고 있으니까 두말할 나위가 없겠죠

 

특히 이 두 작품은 원작 자체도 이미 아동의 음란한 행위 묘사가 있지만

영화는 더 문제가 큰 것이 "실제 청소년이 등장하여 성행위"를 하는 묘사가 되어있습니다.

 

1968년 로미오와 줄리엣에는 당시 15세의 올리비아 핫세가 출연했다고 하고

( http://djuna.cine21.com/xe/board/4864019 글에서 amenic님이 제시한 영상)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에는 이효정이 당시 16세로 가슴노출과 성행위 연기를 했다고 하니 마찬가지겠고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PhotoView.do?movieId=6&photoId=312363&t__nil_PhotoList_poster=thumbnail#movieId=6&photoId=312363&t__nil_PhotoList_poster=thumbnail

따라서 로미오와 줄리엣, 춘향뎐 영화는 (현행 조항을 그대로 적용시킨다면) 아무런 논란의 여지도 없이 100% 금지되어야할 작품입니다

 

"훌륭한 작품은 아동이나 청소년이 음란한 행위를 해도 봐줌"

조항 내용에 이런 문구는 없으니, 기계적으로 잡는다면 당연히 위와 같은 작품들도 다 걸려야하겠죠

 

 

 

그리고 루이스 캐럴(남성)은 어린 여자아이의 누드사진을 찍는것이 취미였는데

(그것도 6세, 11세, 13세 등 다양한 연령의 여자아이 누드사진을..;)

지금같은 분위기라면 당장 체포될텐데; 그런 작가가 어린아이를 테마로 쓴 소설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니까...

아동포르노를 때려잡자고 기세등등한 분들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까지도 금지하자고 나설것인지..?

 

작품 본편에 음란한 내용은 없으니(관점에 따라선 있을수도 있지만) 금지까진 안당하려나요?

 

 

아무튼 조항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면 분명히 로미오와 줄리엣, 춘향전 이 두 작품(특히 영화쪽)은 금지되어야 할것같은데..

    • 장선우 감독이 그 분야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 같아요. '꽃잎','거짓말','나쁜 영화','화엄경'
      꽃잎에는 당시 미성년이었던 이정현씨의 누드가 나오고, 거짓말에는 배우가 미성년은 아니었지만 여학생으로 출연해서 야한 연기를 했죠. 화엄경에는 남자 아역배우와 김혜선씨와의 성행위를 암시하는 장면이 나와요.
      • 화엄경에선 남자 아역배우가 이혜영 젖꼭지를 만지는 장면도 있었죠. 이혜영이 어린 아이가 떨리는 손으로 만지는 느낌도 괜찮았다고 스포츠신문 기사에서 보도했던 걸 기억합니다.
    • "꼬마신랑" 뭐 이런 작품들도 성행위를 암시하죠.
    • 브룩쉴즈의 '블루 라군', '프리티 베이비' 피비케이츠의 '파라다이스', 소피마르소의 '라붐'을 본 사람들은 공소시효덕을 봐서 고맙네...이제 부터 보면 안되요 아셨죠.

      김기영 감독기획전이라도 해서 '이어도'봤다간 뒷풀이는 경찰서에서
    • 김기덕 사마리아도 추가해야겠죠? 국위선양하신 분인데 어떻게 될지.
    • 결국 미국 정도의 실행으로 가지 않을까요? 솔직히 네티즌들이 괜한 호들갑을 떠는 건지 그렇게 호들갑이라도 있어야 바로 잡히게 되는 건지 짐작이 잘 가지 않습니다. 워낙 한국이 법 따로 법의 집행 따로 현실도 내세우는 윤리 따로 실제 암묵적 실천 따로 뭐 이런 이중성의 고착이 만연한 나라다보니.
    • 어린신부도 포함되어야죠. 그런 장면이 있진 않지만 김래원의 대사 중에 그런 부분을 떠올릴 만한 것들이 있으니..
      • 포스터만 봐도 빨리, 자자~! 이랬는데요 뭐
    • 미성년자의 음란행위가 등장하는 동인지나 팬픽도 모두 처벌대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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