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아파요... + 그림
오늘따라 학교에 사람이 없네요. 적적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말리는 중에 듀게에 글을 적네요.
여자친구가 열이난다는 말을 하고 집에 먼저 갔습니다.
요새는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많아서 여자친구와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어요.
더군다나 추석 때 밤을 새면서 낮밤이 완전히 바뀌어버려서
한층 사이를 두고 실기실이 있는데도 거의 보지를 못합니다.
먼저 잔다는 카톡이 삼십분 전쯤 왔으니 지금쯤 잠에 들었을 텐데, 열이 많이 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매번 제 생각을 먼저 해주는 여자친구인데 저는 그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서 미안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괜히 오늘 학교에 남은게 후회스럽네요.
옆에 있어줬어야 하는데...ㅜㅜ
몸이 아플때는 남자친구가 뭘해주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