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와 김장훈 이슈에 대해 이상호 기자가 글을 썼어요.

http://www.gobalnews.com/board/diary/view/wr_id/51/page/1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김장훈-싸이 간 불화에 대해서 언급하며 더 논란을 키웠던 이상호 기자가 또 한번 말을 꺼냈내요.

뭐 우리가 모르는 김장훈-싸이 간의 진실에 대해 말해줄거라 생각했으나 그냥 인간적 섭섭함에 대해 토로하는 김장훈 편 들어주는 정도 같아요.

고 최진실씨나 최진영씨까지 들먹이는 것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사족에서 이 분 왜이러시나 싶네요.

 

싸이가 불쌍해요.

    • 저도 그 생각입니다. 오히려 긁어 부스럼을 만든 셈이 되었어요. 김장훈 씨까지 곤란해지고 말이죠. 그리고 그전에 이미숙 씨 관련 루머 언급도 경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오히려 그 악명 높은 전 소속사 사장이 이미숙 씨 흠집 내려고 만든 소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정황상 그럴 가능성도 무시 못하잖아요.
      정치 비리 사건 밝힐 땐 좋게 봤는데, 의도는 좋지만 오지랖이 너무 넓어서 일을 그르친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상호 기자 글 본문 마지막 줄 너무 했네요. 설렁 싸이가 좋은 의도로 김장훈 씨에게 그런 제안을 했다고 해도 김장훈 씨가 무대에 설 수 있을만큼 회복되었을지는 의문이구요-_-; 선 리플 후 감상이었지만, 진짜 오지랖이 너무 심하신 것 같습니다.
    • 지금 싸이의 인생은 퍼펙트스톰 같네요.
    • 김장훈이 미투에 그간 남겼던거 정리해놓은 블로그.

      http://blog.naver.com/anti_twit?Redirect=Log&logNo=120170495656
      • 이거 정말 김장훈씨가 쓴 거 캡처한 거 맞나요? 악의적으로 합성한 게 아니구요? 아... 좀 놀랐습니다. 이 일에 대해 어디서도 언급한 적 없었는데 김장훈씨 지금은 좀 쉬면서 안정을 되찾아야 할 때인 거 같아요. 진심 걱정되네요.



        그리고 이상호 기자 포함 기자들 신나서 일 키우는 거 같은데 차라리 아무 언급 안해주는 게 김장훈씨를 돕는 길인 거 같네요.
    • 기자들이 착각하는게 사람들이 유명인들은 자기와 친하다고 생각하나봐요. 기자타이틀만 떼면 상종도 하기 싫어하는데
      • 원래 사람들이 기자와는 되도록 엮이지 않으려 한다잖아요.
      •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 저게 어떻게 긁어 부스럼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김장훈이 곤란해졌다고요? 그럼 그냥 죽는 게 낫습니까? 본인이 인터넷에 자살시도하면서 글 까지 쓰는 마당에, 더 곤란해질 일이 존재합니까?
      저는 최진실, 진영 씨에게 마음의 빚을 늘 가지고 있었다는 말에 이 기자가 아직 양심으로 움직이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어떤 사람에게는 오지랖으로 보이나봅니다. 기자는 원래 오지랖 쩝니다. 오지랖 안 안쩔면 기자 때려치워야죠.
      Life is fragile. 강철같이 보이는 사람도 한 순간에 허물어지는 게 사람입니다. 김장훈씨가 죽음의 기로에서 힘들어하고 있으니 이상호기자는 당연히 본인이 해야한다고 믿는 일을 했을 뿐인 것 같네요. 그 동안 쭉 그래왔던 것 처럼.

      참 김장훈씨 인생도 아이러니하네요. 가수인생을 거의 애국과 국익에 우선을 두고 활동을 해 왔는데, 본인이 그토록 소중히여겼던 애국과 국익에 의해 스러지는 상황이라니..
      • 김장훈 씨가 죽길 원하지 않는다면, 저렇게 공개할 게 아니라 김장훈 씨를 찾아가 조용히 위로를 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기사화하더라도 사전에 김장훈 씨 의사는 물어봤어야죠. 기사가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가능성도 있잖아요. 이렇게 되면 오히려 김장훈 씨가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라며 자책할 수도 있는 거구요.
        • 저 글 쓰기 전에 물어 봤다고 나와있잖아요. 저 글은 기사도 아닙니다. 이상호씨 개인 홈페이지 상호생각이죠.
          그리고.. 김장훈씨 내면은 새치마녀님이 어떻게 압니까?
          • 아, 자세히 보니 동의 얻었다는 부분이 있네요. 그런데, 고희정 씨가 싸이 씨를 고소하겠다고 나선 것을 보니, 이상호 씨 의도와는 달리 일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 같진 않네요. 제가 김장훈 씨는 아니지만, 고희정 씨도 어차피 김장훈 씨 내면을 어떻게 안 다고 대신 고소를 합니까?
            • 일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돌아가거나 말거나, 기자가 그런 것까지 염두에 두고 송고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해하기가 진짜 힘드네요.
              고희정씨는 이거랑 뭔 상관이라고 끌여들여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 기자이니까 자신의 발언의 파급효과도 고려했으면 좋겠단 것입니다. 기사로 알 수 있는 정보가 한정된 상황이면 자연히 네티즌들은 그걸 바탕으로 소설을 쓰게 되잖아요. 당시 이상호 기자로서는 최선의 방법이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있는 것 같아 보여요. 물론 고희정 씨의 고소는 예측하지 못한 일이니 오로지 이상호 기자 잘못이라 보긴 어렵지만요.
      • 저도 plbe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나중에 살펴보면 이성적이지 않았다고 판단할 보도였더라도, (이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당시 김장훈 씨의 숨통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봐요.
    • 사족이 황당하네요
      강남스타일 성공은 김장훈 덕이 아니죠
      무대에 올리려면 유건형을 올려야지 김장훈을 왜
    • 김장훈의 지금 마음으로야 어차피 알게 될일인데요.
    • 멘탈이 약해졌다는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왜 김장훈은 싸이가 어떤 부분을 베꼈는지, 자기가 어떤 부분에서 억을함을 느끼는지 구체적으로 호소하지 않는걸까요.
      본인 스스로도 예전엔 공연 무대가 창작물이라는 생각을 충분히 갖지 못했던 것 같은데 (굳이 이승환의 예전 사건까지 들먹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제 와서 구체적인 내용없이 저러니까... 어디에서 공감하고 위로해 주고 힘이 되어줘야하는지 갈피를 잡을 수 없네요.
    • 시간이 지났을 때 과거를 돌이켜 보면 이상호 기자가 한 일이 삽질일 수 있겠죠. 근데 만약 면식있는 사람이 죽겠다고 인터넷에 글 올리고 그게 술 먹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 진짜 시도된 일이었을때, 그 순간에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선택지를 두고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선택지의 어떤 결과는 내가 아는 누군가의 목숨과 관계됐을때.. 제가 너무 감정이입하는지는 몰라도 이상호기자 이해 하고도 남네요. 글은 비록 국민 운운하면서 수준없이 썼을지라도-_-
    • 김장훈씨가 남긴 글 읽어보니까 예전 황미나 사건 떠올라요. ㅠ_ㅠ
    • 저 블로그 정리글 보니 김장훈 자살암시트윗이 이런저런 효과를 계산한, 미리 계획된 거였군요.
      김장훈에 대해선 오래 전부터 항상 음습한 느낌을 받아왔는데, 이번 일로 저 갠적으로 확인사살하는 느낌.
      • 이건 너무 엉뚱한 소리네요. 암시가 아니라 실제로 병원까지 갔는데 누가 약까지 먹어가면서 속이나요. 기자한테 먼저 말해서? 자살자중에 상당수가 그전부터 암시를 주고 다닌다고 합니다.

        자살암시 트윗 남긴 아나운서 보고 쇼라고 하고 조롱했지만 결국 자살해서 쇼가 아닌 사건이 난지가 얼마 안됐습니다.
      • 이게 무슨 토스트 쨈터지는 소리요
    • 서울시청공연에 왜 김장훈이 올라가는지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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