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제게 자괴감이 든 채 끄적여봅니다 (요청시 자삭할게요)


현재 6학기째인데 정말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어요...


그렇다고 성적이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요. 이대로라면 앞으로의 미래가 답이 없겠죠.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 공무원 어느쪽을 지망하든 상관 없이 말입니다.


마지막 도피처이자 보루로 인터넷방송(금전적 수익을 올릴 수 있는데는 ㅇㅍㄹㅋ 뿐이죠)을 생각해보는데,

막상 거기서 만족할 수익을 거두는 이들은 이미 과거부터 해온 사람들이거나(세이클럽부터 10년을 해온 ㄱㅇㅂ, ㅇㅇㅇㄱ 등등), 이전의 유명세를 갖고 들어왔거나(프로게이머였던 자들)


아니면 영정(영구정지)을 각오하고 자신의 끝을 보여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인터넷방송 BJ들은 사실상 개인사업자일겁니다. 물론 그쪽 특성상 공급만 넘쳐나는 실정이고요.


BJ로서 금전적 수익을 올린다 해도 그 행위가 실제 취업에 악영향을 미칠게 뻔하겠죠.(요즘 회사들은 개읹정보 다 찾아볼테고, 인터넷 방송에 대한 인식이 워낙 안좋으니)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제가 너무 늦은거겠죠. 3학기 남았는데 이대로라면 정말 쓸모 없는 존재가 될것 같아요.


이 글을 보고 불쾌함을 느끼신 분들께는 미리 사과 드립니다.

    • 나이 서른하나에 대기업 신입(학사)으로 들어가는 것도 봤습니다. 게다가 3학기나 남은 글쓴 분 같은 경우라면야... 아직 만회할 기회는 많습니다. 힘내세요!
    • 위인전을 들먹이지 않고도/ 실제 주변에 느지막히 시작해 적성찾아가는 사람 많습니다.
    • 어렵거나 마뜩찮아보인다고 선택한길이 도피처나 보루가 되어줄거라는건 글쓴분 착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경우 진입장벽이 낮고 쉬워보이는 길일수록 함정에 빠지기 쉽더군요. 길은 길일뿐 올라타면 흘러가는 나룻배같은게 아니예요. 스스로 걸을생각이 없으시다면 어느길로 들어서든 못움직이는건 똑같습니다.
    • 아프리카 비제이라니 여자분이시라면 굉장히 미인이신가보네요. 여자가 예쁘다는 건 분명히 플러스가 되니까 힘을 내세요. 그리고 3학기 남았으면 충분하 기회가 있는거구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