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신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이따금씩 생각합니다

남편과의 사이에 아이가 없고 앞으로 가질 계획도 없지만

만약에 신이 나에게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면

지금 같이 살고 있는 큰 아이가 사람 아이로 변하게 해달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 해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걸 해주고 싶어요

맛있는 것도 사주고 좋은 곳에도 데려가고 예쁜 옷도 입혀주고 말이지요

큰 아이와는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결혼 전까지 저는 한 번도 동물을 키워본 적도 없었고 동물을 좋아해본 적도 없었거든요

이 아이를 만나서 세상 모든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었고 세상 모든 동물을 귀하게 여기게 되었으니

그 고마움을 오래오래 아이에게 갚아나가고 싶어요

대화도 많이 하고 싶구요

네가 얼마나 좋은 아이인지

너를 엄마아빠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러나 큰 아이는 엄마의 이 절절한 마음도 모르고 뒤에서 동생과 추격자 놀이를 하고 있습니;;;

 

 

 

 

 

    • 우왕 엄청 똘똘해 보여요. 전교 1등 포스
      • 가끔 공부도 합니다 ㅎ

        • 자세히 보니 근력공부를 하고 있네용ㅋ
    • 이건희 회장이 떠오르.. 아 이건 요 아가가 회장을 닮은 것이 아니고 이건희 회장이 고양이상이라 웬만한 고양이는 다 닮은 것인가요..
      • 아, 물론 고양이가 참 예뻐요.:-D 누굴 닮았든지간에 고양이는 다 예쁘다는 것은 진리이자 빛..
      • 한때 유행했던 '거니'시리즈가 생각나네요 냥이닮은거니? ^^
    • 아 너무 예뻐요 . . . ㅠ,ㅠ
    • 전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모든 고양이가 다 예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정말 예쁜 고양이한테만 댓글 닮 . . .
      • 세상에서 가장 이쁜 고양이는 나랑 사는 고양이 같아요 히힛
    • 진중하게 생겼어요. 그리고 예쁘네요.
      • 실제 성격도 진중합니다 ㅋ 고양이도 얼굴에 성격이 나오나봐요
    • 오 정말 지금까지 본 러시안 블루 중에 제일 영리한 얼굴이에요. 제 고양이는 사람이 되면 팔순 할아버지라...
      • 러시안블루는 아니고 브리티시 숏헤어 랍니다 회색이라 비슷하게 보이더라구요 저희 큰 아이도 이대로 사람이 되면 40대;;;
    • 아웅 두 사진이 같은 곳을 보고 있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 아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오오.. 근데 어딜보고 있던거지? ^^a
    • 이렇게 똑똑한 인상의 고양이 처음이에요. 한가인 닮은 것 같기도...
      • 이건희와 한가인이 만나서 고양이가 되면 저런 얼굴이려나요 ㅎㅎㅎ
    • 너무 귀여워서 사진 저장했는데 괜찮은가요?? 우와 얼굴에서 신사의 포스가 느껴져요. 저 반할듯ㅎㅎ
      • 괜찮고 말구요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좀 그렇습니다만 ^^
    • 5조! 를 생각해고 들어왔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또랑또랑하네요
      • 5조가 뭘까 생각하다가 빵 터졌어요 ㅋㅋㅋ
    • 요 고양이 똥글똥글 장난꾸러기 미남같아요. 이런 생각 이상할 수도 있는데 닥터슬럼프님 아드님이랑 비슷해요 ;ㅁ; 개구쟁이 느낌 듬뿍 나는 잘생김^_^
      • 닥슬님댁 1호와 비교가 되다니 영광입니다 *.*
    • 으악 귀여워라!!!! 똥글똥글!!!! 만약 언젠가 셋째를 들인다면 딱 저런 인상이었으면 좋겠네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언젠가 셋째를 들이실 때 브리티시 숏헤어를 들이시면 됩니다 브숏은 얼굴이 다 저렇다능
    • 완전 귀염귀염하네요. 볼따구가 뿔룩~ 꾹꾹 눌러주고 싶어라.. (하지만 그러면 '하아악'하며 얼굴에 오선지를 그어주겠지 ㅠㅠ)
      • 접대냥이라 사람이 만져주면 좋아해요 심하게 만지면 도망갑니다만;;
    • 표정이 똘망똘망한 사내아이같네요 아유 이뻐라 XD
      • '사내아이'라는 표현 좋네요 ^^b
    • 태긐ㅋㅋㅋㅋ
      저런 얼굴로 말썽 피우는군요 후왕
      • 저런 얼굴로 침대모서리를 다 뜯어놨습지요 -_-;;;
    • 뭔가 금방이라도 입을 열고 인간의 언어를 할 것 같은 얼굴이에요! 어딘지 영화에서 본 듯도 한. 정말 매력적이네요. 저도 사진 저장하고, 잊지 않게 브리티시숏헤어라고 적어두었어요. ㅎㅎ
      • 이 녀석이 말만 할 줄 알았다면 정말 완벽한 고양이인데 아쉽게도 아직은 "엄마"말고도 못해요 언젠가 "아빠"도 하지 않을까 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 이렇게 똘똘하게 생긴 고양이 처음입니다. 안 보는 사이에 말도 하고 손으로 문도 열 거 같아요. 주인님 올때 도로 가죽 뒤집어쓰는 거 아닐까요^^
      • 저도 왠지 이 놈이 말을 할 줄 아는 거 같은데 아닌 척 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 부..부엉이.. 텨텨~~~ :-)
    • 저희 막내도 "엄마"는 잘해요 ㅋㅋㅋ배고프면 엄마엄마.
      • 고양이의 한계로군요 엄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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