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아파트 이웃집에서 고성방가를 하네요 ㅠㅠ

 

노래나 잘 부르면 말을 안해..... 미성도 아니고

 

 

처음에는 그냥 가수지망생인가 했는데

 

새벽 3시까지도 꽥꽥 거리고......  안방 창문 열고 잠 좀 잡시다 하고 소리치니깐

 

갑자기 목소리를 더 높이면서 발악을 하고 -_-;;;

 

 

술주정 아니면 정신이 이상한 사람 같아요

 

몇번 그집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이 달래는 소리도 들리긴 하던데

 

그나마 포기했나 보더라구요....에이궁

 

 

 

말이 아파트지 1동짜리 그냥 연립이라서 그나마 ㄱ 모양으로 생긴 건물이라서 대각선 집에서

 

소리나면 베란다 통해서 정말 바로 옆에서 들리는 거 같아요

 

 

며칠전에는 주차장에서 아주머니 2분이 머리 끄들고 싸우다가 한 사람이 1층 자기집으로 도망가니깐

 

추격자가 현관문 발로 차면서 나오라고 ㅆ ㅇ  을 해대서 온 주민들이 다 내려다보고;

 

주말 아침에는 누가 차를 이상하게 주차해서 못 나간다고 차주인 나오라고 3인 가족이 클랙션을 10분간

 

울려서 역시 온 주민이 내다보고 반대로 ㅆ ㅇ 을 하고 ㅎㄷㄷㄷㄷㄷㄷ

 

 

어서 돈벌어서 좋은 데로 이사가고 싶어요

 

주거지가 좋아야 하는게 꼭 치안만은 아닌 거 같더라구요. 좀 서글프기도 하구요 ㅠㅠㅠ

    • 아..정말 힘드시겠어요. 마지막 줄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아닌 밤중에 깨서는 분노하다 잠 다 달아난 게 한 두번이 아니라서 여름에 창문 열어놓고 자는 건 포기한지 오래예요.
      잠 설치고 심신이 피폐해지다보니 어쩔 수 없이 지구에게 좀 미안한 짓을 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 돈벌어서 이사가고 싶은 2인..
      아파트 동사이가 간격이 너무 좁아서 전에 쇠구슬 총을 쏴서 우리집 베란다 이중창에 구멍을 두개나 내주심..
      토요일 아침에 임신한 몸으로 뛰댕기며 그놈 잡을라다 못잡았음.. 그게 벌써 4년전이네요.헐!
      결국 신고해도 못잡고 꼭대기층이라 유리가는데 사다리차 불러서 50만원 좀안되게 들었음...
      얼마전 주차해논 차 1년도 안된 새차를! 것도 내명의로 된 첫차를!!!!!! 뒷문짝 휀다를 같이 긁어놓고 토꼈음..
      것도 못잡고 자차로 수리 견적 70만원! ㅡ_ㅡ;;
      우리집은 아니지만 전에 아파트 복도로 누가 자전거를 던져서 길에 지나가던 할머니,아이가 다친 사고도 있었음..
      그때부터 자꾸 걸어갈때 위를 처다보는 습관!
      아.. 정말 이사가고 싶어요!
    • 저희 동네 얘긴 줄 알았어요. 새벽 1시만 되면 노래 부르는 여인이 있거든요. 그것도 항상 같은 노래. 근데 노래 참 잘해요. 레파토리 좀 바꿔주면 좋겠구만 (응?)
    • 저희집 옆집 남자도 새벽마다 화장실 창문 활짝 열어놓고 샤워하면서 돼지멱따는 소리로 노래를 불러요 ; 들어달라는건가 ⓑ
    • mistery tour/ 포스트잇에 신청곡을 써서 그 집 대문 앞에다가 붙여 놓으면....안되겠죠?-ㅂ-;;
    • mistery tour / 잘부르는 이웃이라니 그나마 저보다는 좀 낫구요 ㅎㅎㅎ
    • 헉.. 위로를 보냅니다.저라도 정말정말 힘들듯. 경험자로서 말하자면 화내는 것으로 시작하지 마시고 잘 수가 없으니 조용해달라 비교적 점잖게 말해보세요. 더 잘 통할 수 있어요. 제가 악쓰고 g랄하다가 나중에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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