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디자인의 뉴 트랜드 에 대해서…. 게시판 유저들의 경험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이번 달에 윈도우 8 이 나온다는데 가장 눈에 뛰는 것이 일명 지하철(metro) UI 이다.
이와 관련되어 있는 듯한  새로운 웹 디자인 경향을 쉽게 표현하면
전면에 큰 이미지를 부각 시키면서 상하가 아닌 횡 스크롤을 강조한다는 거다.
전면부에 큰 이미지를 띄우는 경향은 몇년전 부터 있어 왔지만 최근들어 그런 사이트가 늘어나고 있다.
전반적 디자인은 단순화되어 있는 것이 윈도우 8과 비슷하다.
눈에 띄는 사이트가 최근 리뉴얼된 usatoday.com 이다.
'국내 포탈 사이트들도 곧 따라 하리라고 판단된다'   는 제 사견이구요.

어떻게들 느끼셨나요?
    • 윈도우폰이 파노라마 형식이죠 어플들이..그런건가?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에 프레임만 맞추고 거기에 이미지(이미지가 없으면 비비드한 컬러의 배경색과 하얀아이콘) + 심플하고 예쁜 타이포그라피.
      사실 마소의 이러한 디자인 경향은 시망한Zune때부터 기미가 보였는데, 윈도우즈8에서 아예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디자인 자체도 좋고 애플과 나름대로 차별화되는 지점이라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잘만 되면 마소디자인의 아이덴티티가 될지도 모르죠.

      국내 업체들이 따라할지는....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안습의(...) Zune Player UI입니다. 유저가 소유한 앨범 커버를 나열하는 것 자체로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적절한 프레임에 넣어진 이미지의 나열을 사용하는 방식은 이때부터 시작한듯.
    • 저런 UI야 안드로이드,애플 뉴스 앱에 이미 흔하게 쓰이죠.
      그런데 타이포그라피나 레이아웃 보는 맛은 좋지만 공간활용도가 너무 떨어져서 널리 통용될지는 의문이네요.
      그날 그날의 주요 이슈들을 손하나 까닥안하고 한번에 일별할 수 없다는게 저런 UI의 맹점이죠.
    • 모니터 비율의 세로가 좁아졌으니 가로스크롤을 선호하는 건 타당하지만 그게 트렌드라고할만큼 가로 중심의 사이트를 많이 보진 못했네요. 국내 포털은 네이버 따라합니다. 요즘은 구글도 네이버 비슷하게 가던걸요.
    • 정확한 개념은 못찾겠는데 마우스 휠을 휘리릭 돌리는것은 세로로 스크롤해서 내리는것에 특화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화려함, 현란함 못지않게 단순, 직관적이면서 빠르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디씨, 오유, 듀나등의 게시판 위주 커뮤니티들이 여전히 힘을 보여주고 있구요.
    • 뜬금없지만 메트로 UI에서 윈도우8 UI로 명칭이 바뀌었죠?~
      어쨋든, 저는 커버플로우 같이 정보를 뿌려주는 곳에만 일부 적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트랜드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비슷하지만 상하로 보여주는 핀터레스트가 오히려 트랜드에 가깝지 않을까..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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