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휴무 기념(?) 벌건 대낮의 아이돌 잡담

1.

소녀시대가 11월에 일본에서 선행 싱글 + 정규 2집을 발매한다는군요.



지금도 'Oh!'를 번안해 내놓고 활동 중인데. 그렇담 9월에 싱글, 11월에 싱글 + 정규 앨범이라는 물량 공세가 되겠습니다.

원래 올해 하반기에 미국 앨범 계획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우선 일본 쪽에 집중하려는 계획인 것 같기도 합니다. 내년 1, 2월엔 일본 투어도 잡혀 있다고.

근데 그렇담 올해 국내 컴백은 없거나, 아님 11월 말 쯤에나 가능할테니 SM에게 여유가 좀 생기겠습니다. 하반기에 나올 수 있는 팀은 엑소와 샤이니 정도인데. 엑소야 순위 신경 쓸 시기가 아니니 아무 때나 나와도 문제 없다고 치고 과연 샤이니가 어찌될는지. 듀게 샤덕후 클럽 회원분들의 기다림은 어찌될 것인가!!! 가 조금 궁금합니다. ^^;


2.

이번 달엔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도 활동 예정입니다.



'아브라 카다브라' 활동 당시 셔츠 파동(?) 이후로 섹시 캐릭터가 되어 버리셨는데. 근데 또 그게 그럴싸하게 어울리기도 합니다. 정작 본인은 무대에서 좀 어색해하는 것 같던데. ^^;

암튼 이 티저 이미지 외에도 이렇게






티저 뮤비를 곡별로 만들어 살포;하며 강하게 푸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전부터 느꼈던 거지만 회사에서 제대로 대우하고 신경 써주는 것 같아요. 나르샤 솔로 때도, 미료 솔로 때도 섭섭하지 않게(?) 잘 해주더라구요.


3.

그리고 요즘 가장 돋보이는 아이돌 소녀 가장 예원양의 쥬얼리도 11일에 컴백한다고.



그냥 인사 영상입니다(...)

티저는 멤버 둘의 이미지만 뜬 상태인데 별로 예쁘게 나오진 않았네요. 그래도 그냥 예원양 것이라도 올려 보자면...


왜(...)


4.

뭐라도 올리고 싶지만 떡밥이 소멸되어 버린 인피니트. orz

곧 명수군이 출연하는 시트콤이 시작하긴 합니다만.




나문희, 박미선, 김새론은 좋고. '응답하라 1997'의 신소율도 나오고. 헬로 비너스의 비주얼 담당 유아라양도 어쨌거나 예쁘니까 좋고(...) 뭐 그렇긴 한데 '볼 수록 애교만점', '몽땅 내 사랑'을 연출했던 PD의 작품이라고 하니 뭔가 좀 예상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들면서 큰 기대는 안 되네요.

(그리고 손진영, 구자명은 왜...;;)


그래서 그냥



뜬금 없는 여름 콘서트 편집 영상이라도 올려 봅니다.

제가 못 가서 그런지 참 좋아 보이네요. <-


5.

카라가 '판도라' 활동을 접었습니다.



막방이라 노래 끝나고 팬서비스를 하긴 하는데 그 시간이 1초도 안 되어 참 다급해 보이는 것이 왠지 웃깁니다.


덕후들 입장에선 꽤 만족스러웠던 활동이었습니다.

일단 기간이 길었고.

추석 연휴와 대충 얽히면서 활동 떡밥도 많았고. 

지구 대스타 싸이님 치하의 빈틈을 귀신 같이 노린 앨범 구매 몰빵(...)으로 어쨌거나 1위도 한 번 했고. 

라이브 실력 많이 늘어서 까일 거리도 하나 줄였고 뭐 등등.


그리고 뭣보다도 옛날 옛적 '동네 창피한 그룹' 시절의 면모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으하하.

저번 활동 땐 연초의 대형 사건 때문에 예능에 나와도 다들 좀 경직되고 어색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번엔 그런 것 없이 정말 제대로 창피하게(?) 활개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활동 중 가장 부끄러웠던 영상 하나 올리며 마무리합니다.

15분 20초경 부터를 추천합니다. 박규리의 정말 부끄러운 모습들이 아주 대단해요. <-

    • 드라마, 올림픽과 섹션TV 리포터... 거기에 시트콤까지!
      역시 MBC가 인재를 알아보는군요. 진정한 MBC 공무원 손진영!

      4등하면 어때? 1등보다 더 잘 나가는데(...)
    • 1. 사진이 유난히 다들 짧아 보이는데 의상이 이뻐서 기대합니다.
      3. 전 쥬얼리가 아직도 있는 줄은 몰랐어요. 예능서 많이 보이던 저 아이가 쥬얼리군요. 근데 사진은 왜-_-
      5. 뭘 어찌해도 안 섹시해 보이고, 저렇게 끼없고 부끄러워 하는 걸그룹은 첨인데, 너무 이뻐요(이게 진심)
    • 달빛처럼/ 근데 오디션 프로 출신이 노래를 안 해요 엉엉엉(...)

      쏘맥/ 1. 다들 뒤로 살짝 기대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Oh!'에 이은 활동이라 여성팬들이 좋아할 좀 센 컨셉이 될 것 같네요. ^^;
      3. 멤버 바꾸고 쥬얼리S 가 되었다가 다시 그냥 쥬얼리가 되었다가... 그런 것 같더군요. 사진 참 심란하죠.
      5. 반갑습니다(?) 저도 그래요. 하하.
    • 저 올더케이팝 프로 보다가 규리 막춤에서 깜놀. 그리고 사랑에 빠졌습니다.ㅋㅋㅋ
      엘이 뭐라도 나오니까 그저 좋아요. 공중파 연기 진출이니 그것도 좋구요. 얘는 그 잘난 얼굴 여기저기 자랑하고 인지도를 높여야~;
      가인 물량공세 대단하네요.(퀄리티도 굿인듯) 전에 솔로 곡이 참 좋았는데 이번 곡도 기대해봐야죠.
    • 쥬얼리는 기획사 스스로 우리 애들은 이쁜 컨셉으로는 좀 밀리니까 컨셉을 달리 해보자, 해서 시도해 보는 느낌이 들어요. 예원이나 은정이나 세미나 예쁜데...하주연씨는 매력적이고.
      가인은 아이돌 가운데 독보적 음색이라고 생각해서 이번에도 기대합니다. 다양한 모습을 보고 싶은데, 캐치미이프유캔을 보니 좀 안심이 되네요.
    • 2. 노래가 다 좋네요. 가인이 들고나오는 이미지들은 전무후무 정말 독보적입니다.
      팅커벨에서는 정석원의 재활용정신이 돋보이네요. (-> 나쁘다는 얘기 아니라 오히려 반가운 느낌이 들었달까요...)

      5. 카라는 이제 봉합의 아이콘으로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한테는 소속사와의 분쟁(->봉합->원만한 활동)이 오히려 괜찮은 이미지를 얹어주기까지 해요.
    • lance/ 반할만한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보신 분들의 증언에 따르면 엘군의 연기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하니 이렇게 시트콤으로 경험 쌓는 단계가 필요할 거란 생각도 들어요. 다만 좀 재밌었으면... 쿨럭;

      허기/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말씀 듣고 보니 'Look at me'라는 곡 제목도 애잔하게 느껴지고. ㅠㅜ 저도 캐치 미 이프 유 캔 티저가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개성이 살아 있어요.

      @이선/ 2. 아이돌 중에선 굉장히 개성 있으면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는 마스크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화장 지운 모습을 보고 한 번 놀란 적이 있긴 하지만(...) 매력있죠 가인.
      5. 저 같은 팬에게도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난리를 겪고도 지금 저리 잘 지내니 이젠 정말 안심이야...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하. ^^;
    • 5. 이번 활동 손발 오그라들고 부끄러웠던 장면 정말 많네요.. 그래서 만족 합니다.
      올더케이팝, 개콘, 심심타파, 승부의 신..... 그리고 어제 미스미스터 아이돌 두MC 한승연 괴롭히기 같은거..(나도 괴롭히고 싶다고 ㅠ.ㅠ~~)
    • 역시,, 예능은 카라에요...
    • 우로보로스/ 네. 역시 카라는 부끄러워야 제 맛!

      왜냐하면/ 이렇게 스스로 무너지며 노는 걸로는 비할 자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 2. 오. 가인 팅커벨 컨셉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 생각도 못해봤는데.
      나르샤나 미료는 회사에서는 열심히 밀어준 것 같은데, 성적은 아쉬웠던 걸로 기억해요.
      노래는 다 좋았는데. 특히 나르샤.
      5. 규리...ㅋ 요새는 약간 주눅든 캐릭터가 된 것 같아요.
      여신이라고 뻔뻔하게 하던 시절의 규리와 왠지 뭔가 달라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규리보다도 니콜의 리액션이 더 눈이 가네요. 펄쩍펄쩍 ㅋㅋㅋㅋ
    • 역시나 양질의 아이돌 글타래군요. 소시 일본2집 기대되네요. 항상 소시 일본1집은 아이돌 앨범치곤 기대 이상의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카라는 벌써 막방. 아쉽지만 추석명절 카라 덕분에 즐거웠답니다.
    • 가인 티저 이미지랑 곡들 다 마음에 드네요.
      규리여신의 막춤이라니... 빵 터졌어요.
    • 4.
      손진영도 나오는군요. 구자명과 손진영 비교가 왜 나오나 했네요.
      명수의 러브라인 때문에 요즘 팬들이 신경 쓰이는 일들이 많습니다. 하물며 여기서 새론양까지 얽히는 삼각사각관계!
      어제 성규의 심상치 않은 발언도 그렇고 팬들 기분 꽁기꽁기하게 하네요. 어차피 팬들 안 보는 데서야 할 거 다 하겠지만서도 보이는데서만큼은 좀...이라는 팬심 ㅜㅜ
    • 작은가방/ 2. 네. 저도 그래서 안타깝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말씀대로 곡은 괜찮았는데... -_-;
      5. 전 오히려 좀 여유가 생긴 게 아닌가 싶었어요. 예전만큼 '살아야한다!'는 맘으로 독하게 컨셉 미는 게 아니라 그냥 허허실실 본래 성격도 보이고. ^^;

      eE/ 양질...은 아닙니다만 일단 감사합니다; 자칫하면 소녀시대 2집과 카라 새 앨범이 거의 같은 시기에 붙겠더라구요. 흥미진진합니다. 하하.

      홍옥/ 요즘 아이돌들 티저가 거의 좀 별로였는데 가인 티저들은 저도 꽤 맘에 들어요. 특히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여러 번 돌려봤네요.
      규리 춤도 웃기고 멤버들 반응도 참 웃기죠. 강지영양 입이 저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보름달/ 아... 요즘 명수군 소문이 있나 보군요. -_-;; 성규는 그냥 캐릭터가 원래 여자들에게 자상한 스타일인 것 같아요. 귀신 알바들 대하는 걸 봐도 그렇고 오해 사기 딱 좋아 보이더군요. 말씀대로 방송에선 조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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