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4를 보니 김용범 피디가 잘했던거군요;;;

김태은 피디가 2부터 합류해서 재미가 더해지긴 했는데

잔재미와 전체그림을 짜는건 다른 거 같아요;;;

 

김용범피디가 쉬고 싶다고 하차하고 나서 총지휘를 김태은피디가 맡았는데  슈스케 특유의 악마의 편집이 뻔하게 구려졌어요.

특히 왜이렇게 난삽한지. 총책임을 맡았으니 김용범피디처럼 김태은피디가 총편집을 한다는건데

무대에서도 너무 카메라워크만 어지럽고 포인트를 못 잡더라고요.

 

적당히 신파에 짜증날때도 있지만 매력있는 참가자를 쏙쏙 뽑아서 잘 보여주던 신의편집은 어디로 가고

너무 잔재주만 부려서 에피타이저 한숟갈 뜨고 질릴 기세

 

슈스케3는 어차피 울랄라세션 우승이야 해도 잘 봤는데

이번 시즌4는 정말 편집이나 낚시가 재미를 넘어 냉소적이게 변해가요.

 

전체그림을 보면서 조각을 맞추는건 어려운 일이란거 다시 한번 느낍니다.

남들 안보던 시즌 1부터 쭈욱 봤는데 시즌4에선 눈물흘리고 감동적인 무대가 슈퍼위크가 지나도 안나왔다는게 함정.

 

*이번 방송에서 최고무대는 단연 홍대광입니다. 이승환,김형중,이적 섞어놓은 ㅠㅠ 이 사람 탑텐 안가면 진짜 슈스케 넌 바보야.매력도 못보는 바보~

    • 홍대광도 손범준도 웃는 낯이란게 좋아요.
      • 아 맑아요. 마음이 정화되요 ㅋㅋ
    • 애시당초에 순결한19,여고생4,와일드바니 등등을 만든 김태은 PD를 슈스케 CP자리에 올려놓은게 잘못이죠.
      걸어온 방향 자체가 다른 사람인데,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었어요.
      • 저도 동감해요. 근데 시즌 2에 합류하면서 확 재밌어진 경향이 없잖아 있어서 사람들이 용범피디 나가고도 오히려 태은피디 들어와서 재밌지 않았냐
        괜찮을거다 (엠넷내에서도)많았습니다. 저 요즘 시즌1보는데 확실히 지금보다 덜 인공적이고 참가자들끼리 방안에서 기타치면서 노래하고 러브라인도 없어요.
        근데 그게 더 풋풋하고 좋네요.
    • 네티즌들이 아무리 욕해도 엠넷 피디들은 그들 머리 꼭대기에 있죠.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 글쎄요. 이번에 욕먹는건 대단하다고 하기엔 너무 하수 느낌이에요.
        • 욕먹고 수준 낮다고 안본다고 해도 사람들은 꼭 보거든요. 시청률이 보장되고
          • 시청률과 퀄리티가 반드시 동일하진 않죠. 그렇게 따지면 가장 대단한 사람은 막장드라마 작가들이고.
            수준낮고 안본다는 사람들이 제대로된 비판을 해주는것이 프로그램 장수에는 도움이 될듯. 조미료 너무 쓰면 밍밍하거든요.
            퀄리티에 대한 이야기에요. 그건 지적되어야 하는 거고.
    • 지금 재방 보던 중이예요. 저야말로 김형중, 김연우를 떠올리게 하는 홍대광이 취향에 잘 맞아 응원해왔는데 우는 거 보니 넘 안타깝네요. 유희열옹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저도 이번 슈스케는 4인방에 편중된 편집이 가혹할 지경이예요. 어제 오마이뉴스에서 비슷한 기사도 봤는데 부디 피디가 사심 버리고 세심해졌으면 합니다.

      지금 먼지가 되어 나오는데 벌써 지겹네요. 이 정도면 정준영, 로이킴 안티 수준..
      • 네. 태은피디 기교는 알겠는데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좀 담백해지면 좋을텐데.
      • 저두 홍대광이 자기가 스승으로 생각하는 분이 합격해서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다가 울컥해서 우는서 보구 넘 짠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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