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와 데이브 결국 기사화 됐군요.(스토리 스포 있음)

*듀게에 올라왔던 글들.


http://djuna.cine21.com/xe/4726650


http://djuna.cine21.com/xe/4727803




저는 지금도 광해는 안 봤고, 데이브는 본 상태라 뭐라 판단하긴 힘드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370900



이건 기사에서 씬들 비교.




    • 기자가 듀나님 글보고 쓴게 아닌가 싶네요

      http://entermedia.co.kr/news/news_view.html?idx=1728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활때도 그러더니 모티브 얻은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예전 매트릭스3 개봉할때 인정사정 볼것없다 생각난다고 좋아하던 사람들은 누구던가....
    • 아직 개봉중인 작품의 스포일러를 낱낱히 까발리는 기자의 패기인가요.
    • 이렇게만 보면 그냥 똑같은 영화네요.
    • 전 광해 별로였거든요. 재미도 완성도도 그저 그런.
      그런데 어릴때 데이브 되게 재미있게 봤어요. 남자 주인공을 좋아해서 더더욱.
      광해가 재미없던 이유가 너무 비슷하고 뻔하게 느껴져서였던거 같아요.
    • [데이브]랑 쌍둥이처럼 흡사하죠. 광해라는 실존인물의 구도로 셋팅해서 팩션화시키는 쪽으로 터닝했을 뿐.

      듀나님의 글은 [데이브]도 따지고보면 오리지날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지적인데 재밌는 건 그 영화로 게리 로스는 아카데미 '오리지날' 스크린플레이 후보지명을 받고, 그 후 할리웃 일급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으로 탄탄대로의 성공을...

      저도 [데이브]가 광해보다는 훨씬 더 재밌고 잘 만든 영화라고 보는 쪽이라ㅎㅎ
      • 이 양반이 찾아보니깐 제가 재밌게 본 탐행크스 나온 '빅'의 각본도 썼네요.
    • 전 반대로 여기 댓글들을 보니...
      데이브만 본 저는 그냥 광해 안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자라네요.
      더 잘만든 데이브를 봤는데... 굳이 광해를 볼 필요가 하면서...
    • 엉...돼지얘기 아닌가.. 돌아가자...
      • 아하하하 꼬마돼지 베이브 저도 좋아해요
    • 아하, 광해가 이런 이야기였군요. 데이브 마냥 아무 생각없이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광해가 궁금하긴 한데, 뭐 표절은 아니고 변주같긴 하지만 호감은 떨어지는군요.
    • 데이브 재밌겠네요. 이번 연휴때 봐야겠어요. 우연치곤 많이 비슷하긴 한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가짜가 코스프레하는 영화라면 어디서든 나올 수 있는 얘기들인 거 같기도 하고...
    • 전 둘다 봤는데요, 데이브를 아주 오래전에 봐서 그런지 광해 보면서는 데이브 생각이 안 나더군요. 같이 봤던 친구가 모든 스토리가 예측가능하(여서 재미없)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아마 데이브의 이야기도 새로울 것이 없고 광해의 그것도 그래서 저는 별 생각없이 봤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표절이라기 보다는 왕자와 거지 모티브에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들을 가장 평범하게 풀어낸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어요. 음.. 그러니까 저런 이야기진행 자체가 일종의 장르같은 느낌이랄까요. 물론 좀더 바지런하게 변주를 열심히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런 변주에 신경을 썼다면 지금 정도의 매끄러운 극진행은 좀 어렵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특히 저는 자연스럽게 묻어난 유머들이 굉장히 재밌었기 때문에 유머에 집중한 편이 더 좋았습니다. 이걸 표절이라고 하는 건 왜 이 켈틱 음악엔 틴휘슬과 피아노, 백파이프가 나오냐 저 켈틱 음악에도 그러던데 정도의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데이브와 유사하다고 해도, 광해는 광해군을 다루기 때문에(이건 제게만 유효한 이유일 수 있습니다만), 한효주가 정말 이쁘고 매력있게 나오기 때문에 볼 만한 가치는 충분한 거 같아요.
      • 개인적으로는 '광해'가 지나치게 가볍고 편리한 정치 판타지에 실제로 굉장히 흥미로운 인물이었던 광해군을 희생시킨 건 같아서 더 맘에 안 들었어요.
        • 애초에 코미디물이라는 걸 알고 봐서 그런지 그 부분은 그다지 아쉽지는 않았어요. 저는. 되려 저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게 당시의 눈으로 보면 기괴하다 싶을 정도의 혁명적인 광해군의 치세가 있어서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재밌었습니다. 광해군의 입체성과 파란만장한 삶을 제대로 다뤄주는 드라마가 나온다면 좋겠어요.
    • 돼지얘기 아닌가2222222

      얄팍한 영화내공이 부끄럽네요 ㅜㅜ
    • 파라돌의 원작자가 49년 사망. 그러니 그의 단편의 저작권을 주장한다고 해도 별 소용이 없죠? 그 이야기를 오리지널로 쳐도 이미 퍼블릭 도메인.
    • 요즘 이런 식으로 기획되고 만들어지는, 표절까진 아니고, '모티브 얻었다'는 시나리오들의 각색과정 옆에서 보시면 깜짝 놀라실분 많으실듯. 삼사십대 젊은 프로듀서들의 90년대 할리웃 코미디물의 표절아닌 '모티브' 각색 기획이 엄청나다고 들었어요.
    • 오! 저 어렸을 때 데이브 보면서 좋아했었는데 그럼 끝도 데이브처럼 그런건가요? 광해 볼 생각 없었는데 급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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