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컨 " 책으로 먼저 보기

초등시절 위인전으로 읽었던 "링컨" 이번에 스필버그가 11월 개봉으로 열나 편집중일텐데 제대로 한번 보고 싶어서 링컨관련 책을 모아 봤습니다. (국내 개봉일:11월9일)

이것도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방법중 하나겠죠?
그 천재가 도대체 어떤 포커스로 링컨이라는 인물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작대로 할지 교과서적인 링컨으로 할지..)

과연 우리가 알고있는 위인전의 링컨이 다가 아닐거라 봅니다.(그게 다면 망함 ㅠㅜ)

어릴적 읽었던 링컨, 어른되어서 제대로 링컨이라는 인물에 대해 접근해보고 싶었습니다.

어제부터 김동길 교수가 샘터사에서 낸 링컨 일대기(76년판)와 루드비히의 링컨의 일생, 그리고 이영화의 원전 도리스 컨스 굿윈의 권력의 조건 이렇게 세권입니다.

또 다른 작품이 이겠지만 일단 이걸로 정했습니다. 루드비히는 나폴레옹 평전으로 유명하다는데 링컨도 괜찮을것 같아 정했습니다.

10월 독서계획 출발은 링컨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DVD 존포드의 1939년 젊은 링컨이라는 영화도 헨리폰다의 연기를 볼수있습니다.

 

참고로 김동길 교수의 미국사 강의를 90년대인가 EBS TV에서 한번 일주일동안 연강으로 한적이 있는데 아직도 그 강의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강의 하더군요. 아이비 리그 대학들이 개척시대때 그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그때 부의 자본이...

그 영상 구하고 싶었지만 끝내 못구했습니다. 책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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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한 링컨 다큐도 구했습니다. 이것도 ㅎㅎ
이정도 자료에서 스필버그의 영화 링컨이 빠져나갈 구멍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있다면 그건 스필버그의 머리를 못당한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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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동길 교수의 링컨~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습니다. 링컨이 청년시절 도끼질을 그렇게 잘했다는군요.

그 이유가 그럴듯한게 매번 이사를 많이 다니면서 도착하면 당장 집을 지어야 할때 도끼질은 필수였다는거죠.

도끼질 뿐만아니라 연설도 좋아하고, 그리고 유머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유머중 하나가

인디언과 전쟁이 있었는데 블랙호크전쟁이라고 인디언 추장 이름이 블랙호크였다고 합니다.

군사지식도 없이 군에 지원을 했는데 키도 크고 똑똑하니 20명 정도 인원 제식훈련을 시켰던가봅니다.

 

앞으로갓! 헛둘헛둘 일렬횡대로 가는데 앞에 담벼락이 있고 그 담에 좁은 문이 하나가 있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문이 하나라는것, 그래서 횡대가 종대로 편성되어 좁은물을 지나 담너머쪽으로 갈수있을지 구호가 생각이 안나는 겁니다.

고민끝에 내린 호령이 " 멎어! 일단 해산했다가 2분후 문 저쪽에 다시 집합!"  ㅎㅎ

    • 교회에서 인용하기 좋은 미국 대통령중 1등일걸요
      • 아마 우리 국민들도 어릴적부터 워낙 세뇌를 많이 받아서... 그래서 어찌보면 더 흥미로울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 김동길의 박사논문이 링컨이라는게 너무 웃겼어요. 그시대에 미국가서 논문쓴게 고작 링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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