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이 친구 연기에 대한 점수가 후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많이 별론데.. 물론 같은 팀이었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보다는 낫습니다만. 아이돌이었던 믹키유천은 정말 극강의 미모를 자랑했다고 생각해요. 특히 데뷔했을 때! 그러고보니 에쓰엠은 의외로 연기쪽에는 신경을 안 쓰는지 왜 다들 연기력이 그 모양인지.. 요새는 아이돌들도 연기활동 겸할 친구들로 뽑을텐데 말이죠.
연기력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작품을 보는 눈과 작품운도 같이 작용을 해야 되는 거 같아요. 유노윤호의 드라마 멘땅에 헤딩이었던가요? 축구 드라마와 최강창민의 파라다이스 목장?을 보면 많이 아쉽죠. 아름다운 그대에게도 설리랑 민호가 이쁘게는 나오지만 드라마는 좀-_-;; SM 관계자들이 드라마 보는 안목이 없는 걸까요.(빅토리아가 중국드라마에 나온다는데 그쪽 반응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배우들 영입했으니 좀 나아지려나요?
그에 비해 믹키유천은 성스, 옥탑방 왕세자가 잘되서 평이 괜찮은거죠. 중간에 미스 리플리?는 망했지만;; 영웅재중도 보스를 ...뭐 어쩌라는 드라마(제목이 영 기억이 안나네요. 최강희랑 지성이랑 나왔던)에서 나름 괜찮았어요. 지성이랑 코믹신이 은근 귀여웠던. 수출반대드라마로 이름을 떨친 닥터진에서도 '차라리 재중인 낫다' 그런 말도 ㅎㅎ 시아준수도 뮤지컬에서 평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게다가 JYJ 세명은 국내 활동을 드라마 밖에 못하다 보니 거기서 오는 팬심도 무시 못하죠.
시아준수야 뮤지컬에서 벌써 입지를 굳건히 다져버렸죠. 적어도 티켓파워에서는 조승우도 안 될 겁니다. 물론 조승우가 더 좋은 연기자라고 생각하지만요. 하지만 시아준수는 특유의 목소리라던가 호소력이 남다르죠. 그래서 표를 구할수만 있다면 구해서 보고 싶어요. 문제는 도저히 구할 수가 없다는 거...;;; 제이와이제이의 두 친구는 작품은 잘 택하는 것 같아요. 말씀대로 연기력은 둘 다 비슷하게 별론데 작품빨로 비슷하게 호평을 받는 것 같아요. 물론 순전 제 기준;;;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민호는 그나마 예상보다는 나은데, 왜냐면 그 캐릭터 자체가 웬만한 연기력가지고는 오그라듬을 상쇄하기 어려운 캐릭터잖아요. ㅋㅋㅋ 설리는... 아역배우 출신이라기에 참 민망한 수준이더군요. 제가 함순이들은 특히 아끼는데도 불구하고.. 아예 기초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요새 하는 거 보면 에쎔은 드라마 외의 영상컨텐츠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전에 슈퍼주니어가 나오는 무슨 영화도 있었잖아요. 제발 사업욕심에 걸맞는 수준의 연기력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이 수준으로 계속 나오면 욕만 바가지로 먹고, 흥행도 참패.. 계속 이럴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