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캣의 새 판화..와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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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노우캣 작품답지 않게 뭔가 교훈적이긴 하지만(우울증 치료 받으신 거 같던데 그래서인가? 싶은..)
요즘 저도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삶의 무게가 막 느껴지는 참이라;;; 하나 지르고 싶네요.
사실 정말로 감당할 수 있는 일들만 생기는 건 아니죠. 감당 못해서 뛰어내리는 분들도 많고...
하지만 어차피 그러지 못할 바에야 뛰어내릴 용기로 사는 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여하튼 스노우캣 좋아요. 어릴땐 저 사람 그림은 깔끔하긴 한데 왜저렇게 우울우울하지? 싶어서 별로였는데
자꾸 보다보니 그 감성도 좋고, 그림에서 느껴지는 '착함'도 좋고...실제로 스노우캣을 알고지내는 김규항씨가 참 착한 사람이라고 평하던데
그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제가 좀 사람보는 눈 있음.ㅋ
착한 사람들과만 살아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_ㅠ
그러고보니 이 글의 결론은 뭐지.. 저 그림 이쁘다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