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 듀나IN) 원주율을 아름답게 외는 소설이 뭐죠?

이동진의 빨간책방 10회를 듣고 있어요.
내용 중에 김중혁 작가랑 같이 수/숫자에 대한 감각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부분이 있었어요. 이동진 씨가 파이를 외우는데 숫자마다 그걸 이미지화해서 몇 백 자리까지 외우는 사람이 등장하는 소설도 있는데 그 작가도 숫자에 대한 감각이 남다른 것 같다고 말했어요.
이 이야기를 듣다보니까 저도 그 소설을 읽은 것 같은데 무슨 작품이었는지는 도무지 기억이 안 나요! 황정은 작가의 단편이었나 싶었는데 장편소설이었던 것 같고, 최근에 읽은 장편은 김연수 원더보이밖에 없어서 이걸 뒤적뒤적 했는데 아닌 것 같고요.

비교적 최신작이었던 것 같은데 이 작품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머릿 속에서 생각이 날듯 말듯해서 엄청 궁금하고 괴로워요!
    • 김연수 소설임음 거의 백프론데...원더보이가 아니라면.......웅...
      • 주인공이 사랑한 여자의 옛 남자가 원주율을 아름답게 외우지 않나요?웅... 아닌가..ㅠ집이아니라 찾아보지못하네요
        • 앗. 이 댓글 보니까 생각이 났어요! 원더보이 맞습니다. ㅎㅎ

          강토라는 인물이 기억력이 비범한데 원주율을 이런 식으로 외웠죠.

          제가 좀 더 꼼꼼하게 찾아볼 걸 그랬어요.

          샤또프님 감사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2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