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Foster 소설 한권이라도 읽어보신분
오래전부터 모아온 이엠 포스터 소설입니다. 5권 모리스만 빼놓고 모두 열린책들입니다.
모리스는 헌책으로 구했는데 계몽사꺼네요. 번역이 괜찮을려나 모르겠습니다.
사실 룸위더뷰 아카데미상 후보 올라갈때부터 제임스 아이보리가 이 작가 작품만 영화를 만드는것에 대해
호기심이 앞섰습니다. 많은 영화를 봤습니다. 영국영화중 이런 정적인 영화가 저에게는 어떤때는 파워풀하게 다가온적이 있습니다.
정통파적인 연출과 편집, 카메라 등등 일상의 힘이랄까요?
헐리우드 영화의 스피드한 커팅에 복잡한 반전에 맛들이면 질릴때 저는 어김없이 이런 영화를 찾습니다.
데이비드 린 영화를 볼때도 그렇고, 도대체 E.M 포스터라는 작자가 어느정도 이길레 항상 맘에 품고 있었죠. 그리고 한두권씩 모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모두 읽어볼까 합니다.
지금 읽고 있는 김훈의 흑산 너무 진도가 잘나가는데 이틀이면 쫑을 보는군요. 역시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