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카톡 차단한듯 합니다....

 

얼마전에 듀게에 글을 썼던적이 있는데요.

http://djuna.cine21.com/xe/4621352

 

 

저일이 있고 나서 제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고 나서 다시 잘 지내보자~로 마무리 되었구요.

사이가 급진전이 되어서 이래저래 여러가지 상황을 떨쳐보고자 여행을 가기로 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일이 삐걱거려서 끝내 카톡으로 장문의 글을 나누면서 결국은 제가 참지못하고

정말 피곤하다... 너도 나만큼 까칠한것 같다...란 글을 남겼더니,

읽기에도 오래걸릴정도로 긴 카톡을 보낸후...

저를 차단.한것 같아요.

자기 평생 까칠하다는 이야기는 첨들어본다.자기는 살면서 누구나에게 잘 맞춰주는 자기의

성격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의 그 말에 너무너무 기분이 나쁘다.란 말이 글의

요점이었구요.

 

하루쯤 지나서 카톡으로 저의 마음을 담아서 글을 남겼는데

내가 글을 보낸건 읽지않고, 카톡 사진은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고 있네요.

 

 

혹시 친구랑 다투고 나서 친구가 일방적으로 카톡을 차단 내지는 보낸글을 안읽고 있다면

그것도 2주넘게.... 그건 저랑 관계를 더이상 이어나가고 싶지 않다는 걸까요?

무슨 마음일까요....

 

물론 상대방에게 물어보라고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전화를 받지않습니다;;;

 

제가 죽을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저두 친구랑 다투고나서 이렇게 저와의 대화통로를 차단한

사람은 첨이라서 당황스럽네요.

 

보통 이정도라면 너랑 아무런 말도 하고 싶지 않다!!란 표현인거죠?

 

 

 

 

 

    • 차단하는게 무슨 친굽니까.

      근데 저런 이야기는 만나서 하시지....카톡..
      • 저두 너무 당황스러워서...제글만 안읽고 있는거잖아요.
        저두 얼굴보고 내지는 통화를 하면서 이야기해야하는데 모든 경로를 차단(?)당해서..뭐라 제이야기를 전달할 방법이 없답니다.
        집에 찾아갈수도 없고.그러고 싶지는 않네요.
    • 나이들면 보통 귀찮기도 하고 좀 찌들기도 해서, 관계가 자연스럽게 멀어지도록 놔두거나 조장하기도 하는데
      글쓴 분도 친구분도 진지하신것 같아요. 그만틈 소중히 여긴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상대가 그렇게까지 한다면 글쓴 분도 물 흐르듯 놔 보는것도 어떨까 싶네요.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지거나, 또 시간지난 후에 문득 생각나 연락이 되거나 하기도 하니까요.
      • 네...물긷는달님 말씀처럼 그냥 물 흐르듯이 두려고 해요.
        불쑥불쑥 우리관계가 결국은 이정도였나 싶어서 허무하고 대화 단절할만큼 저친구에게 뭔가 잘못을한건가 싶어서
        머리속이 뒤죽박죽인 상태입니다.누구와도 이렇게 관계를 끊어버린적이 없어서 말이죠.
        조언 감사해요.
    • 대화하기 싫다는 표시를 친구분이 확실히 했는데 고민할 것도 없어보여요. 그냥 포기하시는 쪽이...(근데 저는 학교 졸업한 이후에 만난 어떤 사람도 친구의 범주에 넣지는 못하겠던데 종종 사회에서 만난 사람과도 친구라고 생각하거나 그렇게 사귀는 사람들 보면 좀 신기합니다요)
      • 대화하기 싫다는 표시를 너무 강력히 해주시는 친구가 적응이 안되서요.
        학교졸업한후 만난 사람도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근데 이친구는 사회생활 그러니까 직장에서 일적으로 만난 사람은 아닌지라 더 마음을 두었나봐요.
    • 카톡 차단.. 저도 남자들한텐 좀 하는 편인데;; 돌이켜보면 못나서 그런 거 같아요. 친구분 그릇이 고만한걸요 뭐.
      • 카톡 차단... 진짜 보기싫고 신경쓰고 싶지않을때 하는건가요?
        쩝...
    • 두분중에 누가 나쁘고 아니고를 단언할순 없을것같아요.
      웬지 두분이 맞지않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그냥 물흐르듯이 시간에 맡기시는게 어떨까요.
      위에 그런 조언도 있구요.
      제경우엔 제가 먼저 전화를 안받고 그랬던 적이 대부분이었는데 모두 학교소시적 친구들이라 결국엔 연락을 안할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오랜정때문에.
      사회생활에서 만난 사람하고 저런 상황이라는게... 조금 생소해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죠.
      • 사회생활이라도 일적으로 만난 사이가 아니라서 어쩌면 더 친해질수있었을지도...
        그냥 물흐르듯이 저두 가만히 있으려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님 말씀대로 어떻게든 해결이 될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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