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곧 같이 살게 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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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에 별로 도움되는 답글은 아니지만 궁금해서요.
      도대체 왜 곱슬에 비형에 왼손잡이인것이 별로인 조건에 들어가나요??
      • 그건 고집세고 성격이 좀 강해요.본인도 인정하던데요. 그런 사람이랑 같이 일해본적도 있는데요 힘들었어요 근데 사람마다 다른거지만 이 부분은 걍 패스해요 저도 저기에 큰 비중두는건 아님
        • 동생 남친분이나 같이 일하셨던분이 같은 성향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곱슬/왼손잡이/비형과 어떤 관련이 있는건 아닐텐데요.
          큰 비중 안두신다니 다행(?)이지만 상당히 거슬리는 스테레오 타입 편견이라서요.
    • 동생 남친이 왜 맘에 안드시는지 모르겠는데요.

      공무원 시험 때문에 헤어지라기엔 애초에 그 시험을 시작한 이유부터 이상해요.

      전 사실 이 글에서 뭘 스트레스 받는지 조차 모르겠어요.

      동생 삶에서 뭘 걱정해야 하는거죠? 맞벌이 못하는 신혼부부?

      남친이 제가 본 고민글 중 가장 미워하기 힘든 남자네요.



      왜 그렇게 동생 남친을 싫어하시는거죠?
    • 동생 남친분을 싫어하시는 군요. (동생분이 글쓴님을 사랑하는 마음)*(글쓴님이 동생 남친분을 싫어하는 정도)>(동생분이 남친분을 사랑하는 마음)이면 글쓴님 뜻대로 되실 수 있겠습니다. 그게 아닌데 동생분 연애를 막고 싶으시면 드라마에 나오는 못된 시어머니 같은 사람이 되실 것을 각오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 '외동에 고블에 비형에 왼손잡이고', '솔직히 저희집보다 못사는 거 같음', '막내에 전형적인 에이형이고'라는 말을 '굳이'서술하신걸 보면 '저기에 큰 비중두는건 아'니라고 하셨지만 일정 정도의 '비중'을 두고 계신 것 같습니다. '술도 좋아하고 주사도 좀 있다하고' 이건 상황에 따라서 문제가 될 법도 하네요.

      그러니까 동생분을 앞에 앉혀놓고 물어보세요. 이것저것. 시시콜콜하게. 오늘 뽕을 뽑겠다! 뭐 이런 심정으로다가...
      그리고 나서 동생분의 감정이 확고하고 교제상황에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그 '남친'도 불러다가 앉혀놓고 조곤조곤 이야기를 해보세요.
      혹시 압니까? 요즘 매출이 좀 거시기하고 사람이 인상이 좀 영악해 보여도 그 내용물이 알차고 튼실할지?

      인상비평에 가까운 심정을 혼자서 푹푹 발효시키다가 '꼰대'가 되는것 보다는 지금 좀 깐깐한 언니가 되더라도 '이해'를 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 저도 오늘 뽕을 뽑겠다는 식으로 말하고 싶은데 그게 먹힐까요.휴...조언감사해요
    • 나중에 결혼하실 때 예비 시누이가 쟤는 키가 작아서/커서, 통통해서/말라서, 쌍꺼풀이 있어서/없어서, 다리가 가늘어서/알이 있어서/휘어서 이런 이야기를 마음에 안 드는 근거로 대고 구시렁 거리는 걸 들어보셔야...ㅋㅋㅋ 그쪽에서도 그러겠죠 우리 애가 어디 빠지는데는 없는데 어쩌다가 연애를 오래하게 되가지고 백수 여자애와.
      사실 지금 상황으로는 무직자 vs 자기 사업체 운영 상황 아닌가요.
      괜히 반대하고 나서서 로미오와 줄리엣 만들지 마시고 그냥 두시는게 원하시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가능성이 더 높을 겁니다 아마.
      • 네 그냥 둘테니 제발 그렇게 됐음 좋겠어요...
    • 제가 폰으로 글을 쓰느라 자세한 얘기는 생략했어요..저만 그 애랑 결혼하는 거 반대한게 아니구요 주위분들도 반대했었어요. 걱정하는 부분은 제동생이 더 나은 사람과 잘살기 바라는고 제 동생도 잘살고 싶어하는데 콩깍지가 껴서 그애와 매일 전화하는 동생이 공부도 바쁠텐데 옆에서 감정소모하고 공부가 방해될까봐 걱정입니다
    • 자꾸 외동+비형+곱슬+왼손잡이가 눈에 밟히는군요. 당사자가 원해서 그리된 것도 아닌데 동생 남친이 알면 좀 황당하겠어요.

      그리고 전세 대출 많이 받아요 괜히 신혼부부전세자금대출이 있는 게 아님.

      더 솔직히 말하면 님 동생 빠지는 것 없다하셨는데 무직자라는 것만으로도 많이 빠집니다.

      저도 여동생이 있어서 님 마음은 이해하지만 공감하기는 어려운 팩트들이네요..;;;;

      글구 동생도 성인이니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 괜히 말 보태면 그게 더 스트레스일 듯
    • 외동에.. 그 부분보다는 전세집을 대출끼고 산다는 부분을 지적하는게 걸리네요. 왠만한 전세집은 2억이 넘어가는데 부모 도움없이 스스로 해결하려면 전세를 일부 낄수밖에 없는데..

      굳이 따지자면 동생분은 아직 백수라는 얘기고 그러면 결국 집에서 보태주는 것밖에 없을거 같은데 경제적인 부분을 따지시는게 보기 좋지는 않네요. 외모가 뛰어나다면 굳이 공무원 붙는거보고 헤어지라고 하지마시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선을 보게 하시는게 나을 거 같네요.
      • 좀 저도 이런말하기 싫은데요 가게도 부모도움 받은거고 집도 부모도움 받은거랍니다. 이런저런 쓸데없는 얘기를 제가 많이했네요

        글 좀있다가 지울게요
        • 비꼬는게 아니라 한살이라도 어릴때 선을 보는게 낫다는 부분은 진심입니다. 연애로 조건이 맞는 사람을 만날 확률보다는 훨씬 높을테니까요. 지금 남친은 어떤 형태로든 맘에 들기는 힘들거 같네요.
    • 굉장히..이상한 글이네요
      • 듀게성격이랑 안맞는 글이긴하네요 글 지울게요
    • 동생 남자친구분이 이 글을 보고 선택했으면 좋겠네요.(...)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하고도 처형의 등쌀에 버틸 수 있을까.. 정도
    • 전 남의 이야기 들으면 같이 화가 납니다 하지만 너무 다양한 패턴의 인생살이에 확실히 같이 화내야 되는 정황인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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