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2가 원래 이렇게 재미 있었나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영자 씨의 프로그램으로 포맷이 변했군요.
거의 모든 개그 포인트가 이영자 씨에게 시작해서 이영자 씨로 끝납니다.
김신영은 이영자 씨한테 돼지 드립을 날리고, 예원도 깝을 치고... 숮이까지 "영자 엄마 정말 못 생겼어" 드립을 치는군요(...)
여기 멤버들은 웃기고 싶으면 그냥 이영자 씨한테 시비를 걸면 됩니다. 그럼 '엄마'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는 이 베테랑 개그우먼은 그걸 다 받아줘요.
뭐랄까...
그동안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으며 쌓아올린 그녀의 노하우가 모두 느껴지는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