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아이> 감독 인터뷰 + 아이들 관객

http://extmovie.com/zbxe/3186747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인터뷰입니다. 영화 관람 후 읽어보시면 매우 좋습니다.

영화는... 전체관람가이기는 하지만 처음에 시놉시스를 볼때부터 가족애니메이션 내지 얘들 취향이라기보다는 성인들을 위한 성장동화라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러했어요. 감독의 인터뷰에서도 언급되지만 꽤나 직접적인 수간장면도 나오구요. 거기다가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더빙버전을 따로 마련하지 않고 순수하게 자막으로 처리된 것만 상영한다고 들어서, 제가 영화를 봄에 있어서 어린 아이들 관객을 고려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생각없이 주말인 오늘, 조조로 보고 왔는데 상영 내내 얘들이 많이 거슬린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그들의 입장이 아마도 될 터이니 부모들을 탓할 마음은 없구요. 또 완전히 방임으로 내버려둔 부모들이 없기는 했어요.

결론은... 가능하면 주말이 아닌 주중에, 그것도 가급적 심야시간대로 보시길.

    • 뭐 저도 어제 많은 어린이들과 같이 본것 같은데 재밌는 장면 나오면 애들이 꺄하하(적합한 표현이 생각 안남;)하고 웃는거 어쩌면 자연스러우니까
      • 저의 경우에는 등장인물들이 늑대로 변할 때마다 "저거 누구야?"라고 엄마에게 묻던 아이가 있어서요. 내내 칭얼거리거나 스크린 가로질러 화장실 들락날락하던 아이도 있었구요.
    • 하기사 확실히 아이들용보다는 성인용 애니메이션이긴 하더군요. 허지만 한국은 애니메이션은 그냥 애들꺼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큰 듯 하니..그래도 늑대 애들 커서 학교 들어가고 사춘기 되기 전까진 애들도 깔깔거리고 좋아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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