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최근에 지른 것..


네, 키보드입니다. 뭔 키보드 하나 가지고 질렀네마네 하냐고 하신다면.. 

기계식키보드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을 위해 소개드리면.. 356CL이고 55g변흑, 스티커와 윤활 작업, 이색사출키캡등등..

관심없으신 분을 위해 소개드리면.. 통알루미늄을 깍아 만든 외관, 글씨가 안지워지는 키캡, 아주매우 부드럽고 보들보들한 키감의 스위치등등..^^

키보드 내부엔 황동키라는 것이 있는데 황동 덩어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서 아주 무겁고 키보드를 묵직하게 해서 잡소리를 잡아주고 키감도 좋게해줍니다.

전 그저 고수분들의 물건 끌어다쓸 뿐이지만 어쨌든 키보드에도 덕후의 세계가 있다능..


    • 제 키보드는 개미집이예요. 개미들이 들어왔다 나갔다를 쉼없이 반복하는 중입니다. 뭐지? 과자가루라도 들었나? 뭐 들고 나오는건
      없던데... 진심 키보드 바꾸고 싶어요.
    • 우오 저는 관절이 약해서 펜타그래프 밖에 못 쓰는데... 하긴 그래서 기계식의 세계를 몰라서 다행이긴 하지만요.
      축하드려요 정열의 타이핑 하시길!
      아 예쁘네요 진짜...
    • 제 키보드는 고양이 털로 꽉 차 있어서 잡소리를 잡아줘요. ㅎㅎ 타이핑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중요한 아이템일 듯..
    • 이걸 보니 미국 사람들이 많이 쓰는 전화기 느낌과 비슷해요.전에 어떤 사람이 그 전화기를 갖고 있었는데 누를 때마다 기분이 좋았거든요. 저는 타자 치는 일도, 타자 치는 소리도 좋아서 하루종일 치고 있어도 괜찮은 사람인데 요걸로 치면 어떠려나요.
    • 내키보드는 너무 더러워서 가라야하는데
    • 진짜 이쁘네요(^o^)b 해피해킹만써보고도 우왕- 한 입장으로는 보는것만으로도 침이… ⓑ
    • 값비싼 키보드를 지른 제 주변 덕후들에게 제가 하는 말
      "그 키보드는 A누르면 ABC 쳐지냐..."
      뭐 부러워서 그러는거죠.. 이쁘네요.. 쳇..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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