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낭] 스포츠계의 미중년 찾아봅시다!

스포츠계의 미중년이라면 당연 떠오르는 분이 이 분이시죠

독일 축구 대표 감독님.

이 분이랑 금발의 코치님도 유명하시어 검색 사이트에 자동 완성어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사실 이 분의 감독능력이라던가 그런거 모릅니다;

다만 수트발과 기럭지에 감동먹고 사진 가끔 검색해 볼 뿐이죠


근데 미중년이 외국에서만 있으란 법 있겠습니까

찬 바람도 불어오고 근사한 미중년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써보는 진정 바낭글 스포츠계의 숨겨진 미중년을 찾아보는 글입니다. 


집에 오면 야구중계를 틀어 놓고 음악 방송과 번갈아 보는데요 

오늘 두산 경기를 보고 있자노라니 정명원 투수 코치님의 유니폼 입은 모습과 그 기럭지가 눈에 띕니다.



1966년 생으로 신장이 189나 되시네요

이 글 쓰려고 맘 먹은 순간에 마운드에 올라 갔는데 노경은이(신장 186) 아이처럼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길게 뻗은 그 다리라니!

이미지 막 검색해 봤는데, 유니폼 입으신 게 제일 멋지십니다;;;

투수코치인지라 정면 이미지도 잘 없어요

사실 어제 이용찬이 완봉승해서 덕아웃으로 들어오는 이용찬을 환하게 웃으며 안아주는 사진도 올리고 싶었는데 찾질 못했습니다.


뭐 이 분이 두산의 투수 코치 되고 나서 분위기도 더 좋아지고, 인간성?도 강조하고 그렇다는데

그걸 알아볼 만큼의 야구력도 아닌지라 그저 전 경기 중에 마운드에 올라오는 모습만이 좋을 뿐입니다;;;


자 이제 숨어 있는 스포츠계의 미중년들 발굴해봅시다!


    • 이 분야에는 배구계의 대표 수트간지 김상우 해설위원이 있지요. 전 이 분 얼빠로 배구 입문!
    • 해축계 유명 미중년에는 바르셀로나 전 감독 펩, 현 감독 티토, 레알의 무리뉴, 아스날의 벵거, 토트넘의 보아스 (-_-), PSG의 단장 레오나르두 등등이 있죠.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국대 감독 프란델리가 멋지다고 생각해요. 광저우 감독 맡고있는 리피도. 기성용 선수네 감독님도 미중년이더군요.

      국내에선 성남 신태용 감독, 대전 유상철 감독, 올대 홍명보 감독 등등.



      저만의 미중년은 밀란 유스 감독님으로 갓 데뷔하신 필리포인자기예요. +_+ 폰이라 사진을 첨부 못해 아쉽네요 ㅠㅠ
    • 홍명보 감독을 빠뜨리면 안 되지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멋있어지는 것 같아요.
    • 제주fc의 박경훈 감독님도 껴주세요!ㅋㅋ국내 감독님들 중에 제일 패셔너블한 분이십니다. 베컴이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ㅎㅎ
    • 제주fc의 박경훈 감독님도 껴주세요!ㅋㅋ국내 감독님들 중에 제일 패셔너블한 분이십니다. 베컴이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ㅎㅎ
    • fysas님/ 배구를 떠난지 너무 오래 되어 잊고 있었습니다! 해설도 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passion simple님/ 많은 분들을 추천해 주셨네요! 필리포인자기님 검색 들어갑니다!
      스푸트니크님/ 홍감독님! 딱 떠올랐습니다! 10년마다 웃으신다는 그 분
      개구리님/ 박경훈 감독님. 첨 들어 봅니다! 역시 검색 ㄱㄱ
    • 하지만 뢰브 감독님은 코를 파서 드십니다..
      두산 베어스 김진욱 감독님도 미중년이시죠. 현역 시절에도 꽃미남이셨고. :)
    • 한화의 정민철 코치도 끼워주세요 ㅎㅎ
    • 뢰브감독은 떠오르는 미중년이 아니라 이미 오래된 미중년이신데요? ^^
      그런데 감독님이 몰래 코*지를 드시는 모습을 보고 전 이미 마음이 떠난 지 오래되어서... 우엑~
      독일경기를 볼 때 가끔씩 입을 우물대고 있는 모습이 잡히면 저거저거 또 먹냐? 싶어요 ㅜㅜ
    • drlinus님/ 코를 파서 드신다니!!! 맥주 뿜을 뻔 했습니다! 문자 그대로 진정 코를 파먹는 미중년 감독님이신거에요?!?!?!
      응앙응앙님/ 아! 정민철 코치님! 하..근데 한화만 생각하면 눙물이 ㅠㅠ
    • 숨어있진 않지만 전 황선홍감독에 한표요..안경 낀 모습 보고 지적인 인상에 깊은 감명?을 받았거든요^^;; 무링요감독도 추천하려 했는데 이미 다른 분이.. 근데 무감독님은 포르투 감독 때가 가장 멋있었어요.ㅜㅠ
    • 배구계의 지존 최천식 감독이 있습니다
    • 멀리 가실 거 없습니다. 배구를 보세요. 김상우 해설위원(청소년 대표팀 때문에 해설위원은 그만뒀을 거이요) 은 말할 필요없구요. 위에 최천식 감독도 얘기하셨고, 이상렬 전 코치도 있는데 폭행사건때문에 지금은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최고는 박희상감독라고 생각하는데 이 분도 최근에… 현역이지만 나이는 중년에 가까운 방신봉 선수도 추천하구요, 강성형 코치도 준수하십니다.

      문용관 전 대한항공 감독도 배구 아니었으면 미중년소리 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막상 쓰고 보니 어째 선수 폭행이라거나 불화라거나… 그런 단어가 붙는 분들이 좀 있으시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