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짠해지는 연예기사

*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clusterid=659878&newsid=20120910222508643

 

 

아...심지어 강남스타일은 한국말로 부른 노래인데...

 

 

    • 사장을 잘만나야한다는 생각을.......
    • 게다가 전 멤버 현아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있고....

      이것은 운명의 장난.
    • '누구는 로또 한방으로 끝냈는데, 니들은 뭐한다고 몇 년이나 스펙 쌓는답시고 바닥만 쓸고 있나?'
      이런 심정인가요?
    • oasis/
      로또는...아니죠. 싸이의 노래 코드가 딱히 로또라고 불리울만큼 갑작스러운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거든요.

      "좋은 노래로 해외에 진출한다"라는 다소 뻔한 문장을 두고, 가수라면 당연히 '좋은 노래'에 포커스가 맞춰져야 하는데 '해외로 진출한다'에만 포커스가 맞춰졌다고 생각했거든요.
    • 메피스토/ 싸이의 노래가 월등히 좋은 노래여서 이런 반응이 일어나지는 않았죠. 미국 진출을 노리는 보아나 세븐, 원더걸스, 빅뱅, 투애니원의 노래들이 싸이보다 덜 좋은 노래들이어서 반응이 않좋은 것은 아니잖아요.
      이번 강남 스타일 신드롬은 노래보다는 뮤직비디오의 유머스러운 코드와 말춤이 통했던 거죠. 미국 방송에 나와 싸이는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말춤을 추고 있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죠.
      원더걸스가 '해외 진출' 그 자체에만 목을 매달았는지는 모르지만, 싸이처럼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사건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고 지난 몇년 간의 노력이 쓸모없는 것이라 동정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oasis/
      유투브 패러디 영상들만 봐도 말춤이나 유머러스한 코드만 따라하는게 아니라 노래도 함께 따라부르고 있습니다. 사실 유머러스한 코드라해도, 전통문화만 아닐뿐 한국인이나 이해할법한 요소로 범벅된 MV의 유머코드를 외국인들이 온전히 이해하고 웃고 즐긴다고 보기도 힘들고요. 아, 재미를 느낀다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싸이의 노래는 이곡을 제외해도 원래 재미있고 신나는 곡들이 많으니까요. 강남스타일에 한정하여, 말춤과 유머가 포인트라해도 그렇다고 그 두가지가 전부냐라고 묻는다면 그건 그거대로 아니라고 할 수 있다는거죠.

      그리고 다른 한국가수들의 반응이 안좋은 것에 대해 전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해외사람들이 듣기엔 노래가 별로인가보지 라고 말입니다.
      싸이는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요? 모르죠. 원걸도 마찬가지고요.

      가수가 노래가 좋아서 성공했다는 얘기가 그닥 이상한 얘기란 생각은 안드는군요. 이게 로또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 빅뱅이나 투애니원이나 미국진출을 했다고 이야기할 만한 게 없어서 그냥 지나가려다 씁니다. 빅뱅은 그냥 투어 계획이 잡혀있죠. 10월에 두어개 콘서트를 할 예정이라고 알고 있어요. 아, 작년에 유럽 엠티비에서 상하나 받았네요. 투애니원은 8월에 뉴저지, 엘에이 콘서트를 했구요. 엘에이콘은 매진이었죠. 각각 칠천정도씩 동원한 거 같은데 빅뱅도 비슷하게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말에 엠티비이기에서 신인상 받고 이번 미국 투어 중간 일주일 정도 페이스북이나 현지 패션, 음악 언론들하고 인터뷰 진행정도 했지요. 곧 윌아이엠 앨범에 콜라보 곡이 실린다고는 하지만 윌아이엠이 프로듀싱한다는 앨범은 빨라야 연말 내년초 정도될 거 같아요.

      아직 이렇다 할 앨범이 나온 것도 프로모션도 하는 것도 아니라 진출했음 ㅇㅇ 이건 좀... 그냥저냥 한국, 일본에서 앨범내면 유툽기반으로 매니아층이 두터워지면서 반응이 오는 것 같아요. 그닥 인기가 없네 있네 할 수준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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