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라는 분 참 대단한게

 

24인용 텐트를 혼자서 설치했다는 것보다....


게시판에서 논쟁이 일어나던중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개적인 방식'을 선택했다는 점인거 같아요.


덕분에? 엄청난 이벤트판이 만들어지고 반대론자들을 찍소리 못하게 할 우군들을 만들었다는거....



의견을 바꾸기가 참 쉽지는 않죠. 각종 특히 찌질이들이 넘처나는 인터넷 게시판 아닌가요.


내기건 뭐건 어떤 꼬투리라도 잡아서 평가 절하하고 무효화하려고 할테죠.



바로 그 부분을 예상하고 공개 검증을 제안한다고 분명히 밝혔던 글을 본거 같아요.


듀게에도 해당 글마다 따라 다니면서 궁시렁대면서 평가절하하는데 열정적인 분이 게시더군요.



하지만 그것을 직접 본 수만은 사람들이 바보들이 아니니 그런 궁시렁 거림은 현실적 힘을 갖지 못하거니와


특히나 논란이 시작되었던 해당 게시판에서는 배척되기 딱 알맞게 되버렸죠


텐트도 잘 치지만 게시판의 속성도 잘 꿰뚫고 있는 분이라 더 멋지게 보여집니다.




그러고 보니 야영이란거 해본지도 참 오래된거 같습니다....

    • 벌레가 큰 일을 했군요. -_- 적당한 리플이 생각나지 않아서
    • 온라인 뒤에서만 잘난 키워 찌질이들을 한방에 보낸 것이 후련했습니다. 그 인간들이 끈질기게 열폭댓글 여기저기 싸지르고 다녀봤자 그에 대한 반응들도 싸늘합니다. "후원해줄게, 해보든가." 모두 벌레님 덕분입니다.
    • 영웅입니다. 게다가 얼굴도 잘생기고 딸까지 있고 베짱도 있고 사교성도 있고 쇼맨쉽도 있고 머리도 좋은거 같아요. 지금도 어떤 사람은 저 정도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 뒤늦게 아는척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태풍 지나간다음에 일기예보하는 격이죠.
    • 유부남이라니, 유부남이라니! ㅠㅠ

      저런 남자라면 고졸이어도 월수입이 88만원이라도 홀어머니에 외아들이라도(이 이건 아닌가?) 결혼하고 싶습니다! 제가 청혼할듯

      완전 멋있어요 상남자ㅜㅜ 와이프는 좋겠다ㅜㅜ
    • "하면된다". "까라면 까"의 민간인 버전 "되는데요"
    • 본인도 인터넷상으로 허세남으로 남을 수 있었는데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는 인터뷰를 했던 것 같아요. 암튼 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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