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한 헌책] 시체를 먹는 사람들,암살의 진상



영화를 봤지만 원작을 읽고싶은 마음이 땡기는 요즘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뒤로 미뤘을 책들인데 값도 싸고 해서 헌책 검색하는 재미가 여간 아닙니다.

영화도 만들었던 마이클 클라이튼의 13번째 전사, 원제 시체를 먹는 사람들과 올리버 스톤 감독이 7월4일생 제작중 짐게리슨 검사가 쓴 JFK 암살의 진상이라는 책입니다.

이책이 번역 되어 있을거라고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스톤은 이책과 교차사격이라는 책, 두권으로 JFK를 만듭니다.

참 거대한 작품이었죠. 얽히고 섥힌 이영화만의 파워풀한 스토리는 진실이라고 항상 이기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줍니다.

진실보다 더 힘센 빅브라더가 있다는거죠. 그걸 아니 왜? 라는 의문의 화두로 대신합니다.

영화보면 알겠지만 루지애나주 도시에 CIA,군보안대,FBI 사무실이 한블럭에 모두 모여있고 오스왈드가 이 사무실은 자유자재로 다니고

CIA는 케네디에 반기를 들고 제멋대로 카스트로 암살작전을 펴고 이모든게 오스왈드가 혼자 했다고 희생양으로 세우고....

케네디 동영상을 보면 뒤통수로 뇌가 쏟아집니다. 그것은 철도쪽 담에서 정면으로 쐈다는 설이 유력한데 그때 담옆에 몇사람을 봤다는 철도 관계자도 미지의 교통사고로 죽고

이 모든게 우연이라고 치부한다는것은 말이 안되는거죠.

0001

우연히 원제목으로 검색해보니 이렇게 신문광고로 뜬걸알고 헌책으로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JFK의 암살은 보수강경 반공주의자들이 범인이라고 봅니다. JFK영화 오프닝에 아이젠 하워 연설이 나옵니다.

군부와 군수업자와의 결탁후 그 세력이 미국이 생긴이래 최고조의 시기입니다. 쉽게 말해 이권이 어마어마 한거죠. 정치적이든 경제적이든

그런데 뉴프론티어네 뭐내 하면서 자기들이 듣기에는 엉뚱소리 하는 대통령이 눈에 가시처럼 느껴졌을겁니다.

쿠바사태만 해도 그렇고(아마 핵미사일이 소련으로 돌아가는 대신에 쿠바공산화를 용인?) 월남전도 그나라 문제라고 썰을 푸는 케네디가 또라이로 보이지 않았겠습니까?

힘은 있는데 하루아침에 찬밥이라니..... 당장 작품하나 만든게 이거라고 봅니다.

2342352

안토니오 반만되쓰리의  13번째 전사 영화 이야기

342324

 


예전에 이영화 나왔을때 그저 그런 영화로 봤는데 영화 속사정을 알고 나니 엄청난 영화였습니다. 우선 이영화는 쥐라기공원의 마이클 클라이튼의 원작입니다.

그런데 이야기 쏘스가 이븐판들란이라는 아랍쪽 탐험가의 10세기때 북구 여행기에서 발췌된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나오는 웬돌이라는 괴물이 크로마뇽인 이전의 네안데르탈人이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이 괴물들은 이웃마을 처들어와서 닥치는대로 살상하고 머리를 모두 잘라갑니다. 그리고 그 뇌를 먹죠. 그런데 뇌를 먹다보니 모두 병걸려 죽었다는 말도 있습니다.(광우병?)

 



Lo, there do I see my father.
Lo, there do I see my mother, and my sisters, and my brothers.
Lo, there do I see the line of my people, back to the beginning.
Lo, they do call to me,
they bid me take my place among them, in the halls of Valhalla,
where the brave, may live, forever.

(http://en.wikiquote.org/wiki/The_13th_Warrior)

보라, 나는 여기서 죽은 아버지,
어머니와 형제 자매를 만나노라.
보라, 나는 여기서
장렬하게 죽은 위대한 선조들을 만나노라.
그들이 내게 손을 흔들며 손짓하노라.
용맹한 전사들이 쉴 발할라 신전으로 들어오라 손짓하노라.
영원한 안식처로.

13번째 전사 이야기의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역시 웬돌족(검은안개)의 네안데르탈인 설정 부분.

진짜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겟으나 네안데르탈인의 멸종은 영화처럼 식인습관때문이라는 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ISSUE/31/176478.html

사실 그럴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도 듭니다. 북경원인도 그런 설이 있다는데 완전한 호모사피엔스가 안되었을때 이야기인데 자신들의 식인습관이 안좋다는걸(생물학적으로도) 그 자체를 몰랐을수도 있겠죠.

지금으로부터 1000년전인 900년대에 네안데르탈인? 암튼 흥미로운 이야기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 저런류의 칼싸움 이야기를 엄청나게 좋아하는데...아쉬운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도 바이킹 전사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두근두근
    • 영화JFK는 어릴 땐 이해 못하다가 나중에 보면서 반했던 기억이 나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1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3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9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3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7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1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8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