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보일러 고장일까요? 한여름 가스비가 8만원이 나왔네요 -_-;

매달 10일이 검침이라 계량기 보러 갔다가 깜놀했어요

거의 70 이상을 써서.. 도시가스 홈피 가서 조회해보니 8만원 가까운 금액이 나오네요 -_-;

지난달은 15000원 수준이었고요.. 보통 여름에는 이 정도 나오거든요

한 달 동안 당연히 보일러 켠 적도 없고 온수랑 취사만 이용했습니다

보일러는 15도 정도로 낮춰서 외출모드로 해놓았고요

아예 끄지 않아서인가 싶기도 한데.. 작년에도 계속 이렇게 써왔거든요

보일러실을 열어보니 계속 보일러가 작동이 돼고 조금씩 계량기가 도는 것 같아요

계량기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보일러랑 온도조절 스위치(?)가 문제인가 싶은데..

이걸 어째야 하나요? 일단 이달 계량기에 찍힌 요금은 내야 하는 게 맞겠죠? ㅠ.ㅠ

낼 날 밝으면 관리아저씨랑 보일러 회사에 전화는 해볼 건데.. 한여름에 가스요금 폭탄이라니 참 날벼락 맞은 기분이에요

혹시 비슷한 상황 겪어보셨거나 아시는 분 계신가요?

    • 집안 어딘가에서 누수현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커보이는데요. 그 때문에 계속 자동 온수기능이 켜졌다 꺼졌다 하거든요. 누수가 어딘지 잡을 수 없다면 자동 온수기능을 포기해야 합니다. 보일러기사 불러서 전선을 빼달라고 하거나 센터에 자동온수기능을 멈추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문의하세요. 요즘은 보일러 틀 일이 없을테니 아예 끄고 샤워할 때만 켜서 사용하세요.
      • 엌 누수가 문제면 일이 커지지 않나요? 바닥 뜯어내는 거 아닌지.. orz 안 그래도 아래층에서 물이 샌다는 거 같던데 그게 안방 화장실 쪽이라 보일러 배관 누수는 아닌가보다 했거든요 일단 보일러는 지금 아예 꺼놨어요 ㅠㅠ
        • 화장실 배관이라도 온수가 들어가면 보일러에서 감지를 한다고 합니다. 바닥을 뜯어내야될 정도면 장판 밑에 물이 새어나올 정도가 되어야하니 일단은 지켜봐야 하구요. 대게의 경우 그 정도는 아니고 어디서 새는지도 모를 정도지요. 그렇다고해도 일단 누수가 시작됐다는 것은 점점 더 누수량이 많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수도세는 계속 예의주시할 필요는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계속 그 상태로 가구요. 문제는 보일러가 계속 작동한다는 거죠. 자동온수기능은 원래 온수를 쓸 때만 작동이 되야하는 건데 누수면 시도 때도 없이 보일러가 돌아갑니다. 그래도 한 달만에 알아채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몇 달동안 쌩돈을 ㅠㅠ
    • 누가 빈집에 들어와서 곰국을 끓이지않고는 나올수없는 금액인데요.
      • ㅋㅋㅋ 저희집 냥이가 사람 없을 때 날마다 곰국을 끓여먹었나 ㅠㅠ 집이 엄청 더워서 겨울에도 5-6만원밖에 안 나오거든요 흐윽
      • 으아.. 고양이가 혼자되기를 기다렸다가 국자 꺼내들고 땀흘리며 곰국 젓는 모습을 상상했지 뭡니까. =_=
    • 전 여름에 아예 가스를 끄고 살았어요.
      비슷한 일례로 몇달 전 수도요금이 몇배가 나와서 누수가 있는 거 같아 혼자 벽에 청진기 대고 온 집안을 기어다녔네요;
      배관 공사까지 갈까봐 얼마나 맘졸였는지.
      근데 의외로 화장실 변기가 범인이었음--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9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3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9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3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7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1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8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