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여배우들 몸값

여배우 중에서 현재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헐리우드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스타로 알려졌지만 이건

런닝개런티 수입과 이 작품 저 작품에서 받은 출연료를 합산한 결과고 편당 출연료로 봤을 때 아직까진

모나리자 스마일의 줄리아 로버츠가 역대 1위인것같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편당 출연료 기록은 브레이킹 던에서의 1천 2백 5십만불입니다. 스트립티즈 당시 데미 무어가

받은 출연료랑 같죠. 브레이킹 던이 파트로 나눠서 제작된 덕에 1,2편 합치면 2천 5백만불이지만 따로 개봉했으니

출연료도 따로 계산해야겠죠.

 

줄리아 로버츠는 20년 내리 편당 출연료 기록으로 봤을 때 여배우 중에선 늘상 1위네요.

그녀가 여배우론 처음으로 2천만달러를 받은게 2000년작 에린 브로코비치였고

반지의 제왕3랑 같은 주에 개봉한 모나리자 스말에선 2천 4백만불을 받았죠.

90년대 중반에도 메리 라일리로 8백만불을 받아서 출연료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이 기록을 리즈 위더스푼이 오스카 받고 난 뒤에 Our Family Trouble에 캐스팅 되면서 2천 9백만불 받아 깼는데

이 영화는 아직 개봉 소식이 없네요. 엎어진건지.

 

조니 뎁은 캐리비안의 해적5이 출연한다고 6천만 파운드를 받는다지만 여배우들은 아직도 많이 줘봐야

2천만불 정도에서 그치는것같습니다. 일단 그 이상 돈값을 하는 배우가 없는것같아요. 

여배우 2천만불 개런티 시대를 열었던 줄리아 로버츠는 항상 이 부분에 있어 앞서갔는데

그녀는 그 돈을 받을만 했습니다. 제작비 대비율 출연료 값을 항상 했으니까요.

그러나 줄리아 로버츠 이후 그런 배우가 있었나 싶어요.

여배우 출연료로 2천만불을 받은게 솔트,투어리스트 등으로 2천만불 받은 안젤리나 졸리, 미녀 삼총사2로 2천만불 받은

카메론 디아즈, 그리고 리즈 위더스푼이 있죠. 그런데 이들이 2천만불 받고 출연했던 영화들의 흥행이 별볼일 없었어요.

그나마 리즈 위더스푼이 2천만불 값을 했죠.  

 

그런 면에서 메릴 스트립은 스타파워+흥행대비율로 봤을 때 출연료가 턱없이 적어요.

메릴 스트립 정도로 흥행타율이 좋은 배우라면 5천만불 미만의 소품에 주로 출연하는 배우라 할지라도 제작비 절반을

메릴 스트립에게 줘도 밑지는 장사는 아닐겁니다. 뭐 그래도 아쉽지 않을 만큼 쳐주긴 합니다만.

메릴 스트립이 철의 여인으로 1천 2백만불을 받았다죠. 제작비의 3분의 1이상이 메릴 스트립에게 간건데

주연 배우 출연료 챙겨주느라고 정작 찍어야 할 장면을 못찍고 전부 자료 화면으로 돌렸나 봅니다.  

 

편당 천만불 이상을 처음 받은 배우가 스트립티즈의 데미 무어로 알고 있어요.

처음으로 백만불 이상 받은건 클레오파트라의 리즈 테일러.

 

니콜 키드만,드류 베리모어,산드라 블록,제니퍼 애니스톤,맥 라이언,사라 제시카 파커 등도

한참 잘 나갈 땐 1천 5백만불에서 2천만불 사이를 받은걸로 알고 있지만 남자 배우들과의 격차 좁히기에

노력을 기울인 줄리아 로버츠 이후에는 남자 배우들과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는군요.

1993년 , 1994년 당시 줄리아 로버츠가 8백만불을 받아 여배우 출연료론 1위였는데 당시

남자 배우 중 개런티를 가장 많이 받았던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편당 출연료가 1천 5백만불이었죠.

그 당시랑 지금이 비슷한 수준으로 차이나는것같네요.  

 

 

    • 90년작 토탈리콜에서 제작비 8000만불중 아놀드 형님이 2000만불의 개런티를 받아갔다고 기사에서 봤는데, 93년에는 도리어 줄었나 보군요.
    • 가라/아마 아닐겁니다. 2천만불 시대를 연 배우는 케이블 가이의 짐 캐리였어요. 아놀드가 토탈리콜로 2천만불을 받았다면 러닝개런티나 그외 부수적인 계약이 따라서였을겁니다. 아놀드가 최초로 1천만불을 받은 배우긴 합니다. 순수 출연료로 2천만불을 받은건 아닐거에요. 아놀드가 자신의 출연료 갱신을 했던 작품은 라스트 액션 히어로였습니다. 이 작품으로 1천 5백만불을 받았는데 영화가 망해서 출연료 때문에 말이 많았죠.
    • 감자쥬스님 기억이 거의 다 내 기억과 일치하는군요. 인터넷 전의 출연료 이야기는 대부분 외신 해외토픽에 의존했죠. 해리슨 포드가 아마 그 잠수함 영화에서 2천만불을 받았고 마이클 키튼이 아마 1천인가 1천5백만불 안준다고 배트맨3 계약이 불발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러셀 크로도 마스터 앤 커맨더에서 거액의 출연료로 말이 많았죠 // 그런데 난 늘 해리슨 포드 개런티가 궁금하더라고요-인디아나 존스와 스타워즈에서 말이죠. 기억나는건 레이더스 제작비2040만불- 40만불은 해리슨 포드 보너스 뭐 그런거 뿐이군요
    • 보통 세금떼고 에이전트 변호사 수임료 등등 떼면 50%가 남는 돈이라고 하더군요. 이번 김지운의 스탠드도 아놀드가 들어와서 예산이 5천만불인가 한데 2천만 개런티 가지고 갔다고 하더군요. 80일간 세계일주의 까메오 정도의 조연으로 나오는데 며칠 일하고 1천만불 가져갔다고 하더군요. 근데 익스펜더블에서는 얼마 받았는지 궁금하네요.
      헐리웃은 예전부터 배우들 개런티가 천정부지로 치솟았죠. 받을만큼 받으면서도 런닝개런티에 캐릭터 부가상품 등등 다 챙겨주면 정작 제작사들은 얼마 못가져 갈 때도 있다더군요.
    • 제니퍼 로페즈도 1500만불을 2편인가 3편찍으면서 받았더라구요.

      너무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 (제이로의 전성기가 음악계에서는 신드롬급이였지만 영화계에서도 그정도였나?란 생각이 살짝 들었어서)
    • 줄리아 로버츠 나온다하면 무조건 보고 싶은거 보면 이름값은 하는 것 같아요. 메릴 스트립 여사의 작품은.. 궁금하긴해도 설렁설렁 천천히 찾아보죠 ^^
    • 소전마리자/제이 로는 영화배우로서 두각은 표적에서 시작해서 표적으로 끝났지만 영화스타로서는 2000년대 초중반 장난 아니었죠. 그 정도 받을만 했어요. 웨딩플래너부터 시작해서 러브 인 맨하탄, 퍼펙트 웨딩이 평단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고 개봉했는데 박스오피스는 강타했죠. 그것도 평범한 로맨틱코미디 소품이요. 퍼펙트 웨딩은 여름 시즌에, 러브 인 맨하탄은 한참 블록버스터 개봉하는 12월에 개봉했습니다. 약간 한물 갔다 싶을 때 개봉했던 쉘 위 댄스도 흥행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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