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안철수' '대통령이 목표 아니다.' 무슨 소리? _ 주요 일간지의 기사 제목.

기사는 링크 할 것도 없이 검색하면 주르르 뜹니다. 주요 일간지에서 모두 중요한 주제로

제목을 뽑아 올렸답니다.


대통령이 목표였던 사람들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죠. 


그 되기도 어렵고 수행하기도 어려운 대통령 직책을 한 번 해보려는 것은

가문의 영광이나 개인의 영달이 아니라 그 직에 부여된 권력과 영향력을 활용해서

이 나라를 보더 더 살기좋은 나라로 만들고, 잘못되었던 것들을 고쳐 보는데 있는 것 아니었나요?


어째 이렇게 기초적이고 당연한 얘기 조차 알아듣지 못하는걸까요?

초등생들도 생각 할 수 있는 거 같은데.


말귀를 못알아 듣는건가요? 

자신들이 생각하는 건 그런 게 아니었던지.. 




#. 열혈 안철수 빠는 아닌데, 아침부터 조일보 대문기사 제목에 살짝 열받았습니다.


    • 김영삼씨는 초등학교때 부터 대통령이 목표였다고 외치고 다녔죠 ^^
    • 전 왜 글제목 보고 추적자 강동윤이 떠올랐죠;
    • 언론 하는 일이 맨날 말 가지고 여기 잘랐다 저기 붙였다 하는 거니까요...

      그나마 안철수니까 이 정도지 다른 사람이면 처참하게 발렸을 거예요.
    • 그런 '원칙'과는 별개로, 저는 (적어도 이 시기에 이 나라에서)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은 대통령이라는 지위를 어느 정도 '목표 그 자체'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만큼 더럽고 진흙탕을 구르고 음해에 시달리며 험한 꼴을 봐야 하는 자리이고, 그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그런 것들을 헤쳐가야 하는 자리니까요. 그걸 다 감수하고 대통령 직무를 수행할 수 있으려면 그 자리 자체에 대한 목표의식이 (그 자리에 오른 후 실현하고자 하는) 이상에 대한 의지에 필적해야 하지 않을까..그렇지 않다면 아무래도 좀 어렵겠죠.
      다른 길 택할 수 없이 꼭 이 자리를 통해 이뤄야 한다는 의지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요한 건 최종목표일 뿐 꼭 이 길이 아니어도 되고 다른 길이 있는데 여건이 되면 해 보지 뭐..이런 거 말구요.
    • 조선일보는 가장 후진적이고 부패한 메카니즘의 산물로 한국역사에 기록되겠죠.
      요즘 가관이더군요 안철수 때려부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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