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랄]성범죄 사건 떡밥 앞에선 모든 언론이 평등하게 막장모드...

m.khan.co.kr/view.html?artid=201209010414245&code=940202


이번 사건 피해자가 평소 쓰던 일기를 공개하며 "평화로운 가족을 나쁜 **가 짓밟았습니다" 식으로 경향신문이 기사를 썼는데... 대체 일기는 뭐하러 공개한답니까? 피해자에 대한 동정심을 이용해 조회수를 높이려면 피해자의 사생활 따윈 싹 씹어도 된다 이거죠? 진짜 좃선이 역대급 병크를 터뜨려서 그렇지 얘들도 참...
    • 이런것도 참 어찌보면 자극적인것 같아요. 언론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다 채워줘야하나요.
    • 진짜 언론이 미쳤나봐요.
    • .. 그렇다면 굳이 링크는 걸 필요 없지 않을까요. 링크 내용은 경향 신문이 이번 피해자의 그림일기 내용을 공개한 것입니다.
      언론을 지적하면서 언론의 페이지뷰를 늘리는 아이러니컬함..
    • 피해자 아이를 가지고 신문지 팔아먹는 행위네요.
      한심한 놈들.
    • 기사 링크는 말고 내용만 잘라오는 것도 근본적으로는 이 불쾌한 기사의 내용을 퍼뜨리는 셈이니 내키지 않았고, 링크도 안 걸고 비판조의 글을 쓰기도 조심스러워서 어쩔 수 없이 링크만 퍼오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 晃堂戰士욜라세다_ 이런 식이면 이 신문은 다음 번에도 이런 기사를 당연히 실을꺼 같은데요.
      좋던 싫던 페이지뷰는 페이지 뷰니까요. 애증이지만 간접광고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일단 기사가 실린 언론사(지금은 언론사라고 하고 싶은 기분이 안 들지만)와 내용 요약을 넣고 링크는 바로 해당 페이지로 접속되지 않게 약간 손봤습니다.
    • 단체로 뭐에 인셉션이라도 당한 것 마냥 아주 돌아가면서 뒤집어놓네요. 못된 종자들 진짜..
    • 晃堂戰士욜라세다_ 감사합니다.
    • 가지가지 하는군요.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한 최소한의 사실관계를 제외하고는 언론과 인터넷상에서의 어떤 언급일지라도 2차가해로 규정해서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언론과 인터넷에서 이런 종류의 2차 가해를 목격하는 거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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