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 가산점 부활 추진

국방부에서 위헌판결을 받은 군가산점제를 부활시키려 하는 것 같습니다. 방금 방송에서 스치면서 들어서 정확치는 않은데 이르면 다가오는 정기 국회 때 법안을 손질해서 상정하려는 듯 합니다. 먼저 군가산점제는 위헌소지를 피하기 위해서 2% 정도의 가산점을 주려는 계획이고 군가산점 외에 공무원 채용시 군필자에 대한 할당제를 만들려고 한답니다.

국방의무를 필한 분들에게 국가에서 보상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궁금한건 왜 국방부에서 생각하는 보상안은 모두 재원이 들어가지 않고, 공무원에 응시하는 사람들한테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일까 하는거예요. 그리고 부처간의 조율도 충분히 되지 않은 채 추진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는 국방부의 시도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제가 볼 때 이번 시도는 국방부가 무리수를 두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군가산점에 부활의 근거로 국방부가 들고 있는 것이 '국민 80% 이상이 군가산점제 부활에 찬성을 하고 있다'는 통계조사 결과거든요. 이 통계 조사가 어떻게 해서 나온 것인지 궁금하네요.  

    • 재원 들이기는 아깝고 일자리 혜택을 주려면 일단 우선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곳이 공무원 쪽이기 때문인 듯 싶어요
      가장 편하게 일 처리하는 방법이라고나 할까요
    • 가산점은 값싸게 생색낼 수 있는 방법이라서요.
    • 생색도 내고 여성차별도 하고 일석이조 ~
    • 국가유공자 가산점처럼 가산점 적용대상은 필기합격자30% 제한 하겠죠.(소수인원을 뽑는 직렬의 경우는 30% 제한 때문에 아예 적용 안되는 경우도 생길거구요) 그럴경우 10명 합격시 3명이 가산점에 해당될테니... 여성차별은 아닐겁니다.
    • 저도 반대하긴 하는데 반대의견 조심해서 잘 내야돼요
      ‘보상에 대한 반대’가 아니란 걸 피력해야합니다
      돈 십원 한 푼 안들이고 보상하겠다는 파렴치라는 걸 홍보해야해요
      이것보다 차라리 군인들한테 최저시급 적용해주자는 주장이 훨씬 와닿습니다
      • 당연히 보상에 대한 반대가 아니죠.
        • 하지만 그런 오해가 많습니다
          군가산점 반대 기사의 댓글 보면…난리도 아니죠
    • 정말 소수만이 보상을 받는 군가산제 같은거 말고 차라리 군필자는 학자금대출 이율 0%라던가 이런 소소한 혜택들을 광범위하게 뿌려주면 어디 덪나나요. 미국이랑 비교하긴 그렇지만 군필자 학비 다 대주는 나라도 있는데...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