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싸 다니는 직장인님들 계신가요?
대학병원 약국에서 야간에 당직 개념으로만 일을 해서..
근무 들어오면 항상 저녁을 시켜먹습니다.
요즘 밥 아무리 싼 기본 돈까스를 시켜도 6000원에서 시작이고...무슨 무슨 돈까스 이런식으로 7000원은 그냥 나옵니다.
요새 몇일 중국집에 탕수육 + 짜장 = 7500원 짜리를 시켜 먹었는데...
오늘 중국집에 전화를 걸었네요
해도해도 너무하다고...탕수육 껍질만 어떻게 보내주냐고..
진짜 껍질만 왔습니다...
참고 먹으려다 느끼해서 전화 걸었네요
여기 처음 몇일 시킬때는 실하게 주시더니 이제 익숙해졌다 싶으니까 이러는건지...
그래서 도시락 싸 다니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어차피 병원앞에 입맛에 맞는데가 도저히 없네요
6개월째 일하는 중인데 물렸습니다.
당장 도시락 통과 요리책 검색을....ㄲㄲ
남자인 제가 집에서 해먹는 볶음밥 해먹어도 오늘 시킨 탕수육 + 짜장 보다는 만족할 듯
아...비도오고.. 탕수육 하나에 너무 예민했나요 제가...
도시락 싸 다니는 직장인분들 계시면
팁 좀 알려주세요
일단 가격적인 면에서 도시락 싸 다니면 식재료를 제가 다 구입하고 요리를 해도 더 싸게 먹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