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나무들이 쓰러지고 있네요.

볼라벤때는 마른태풍이어서 그런지 나무들이 쓰러지지는 않고 버텨줬었는데,

 

덴빈은 볼라벤이 지난자리를 덮치는데다가 비까지 뿌리니까 지반이 버텨주지 못하고 나무들이 쓰러지네요.

 

보건소 주위가 난리가 났어요. 주변 건물들 간판도 덜컹거리구요.

 

태풍으로 인해 민원인의 발길이 끊긴 예방접종실에서 조용히 인터넷하며 쓰러지는 나무들만 꿈뻑꿈뻑 보고 있네요.

 

모두들 몸조심 하세요. 태풍피해가 거의 없던 지역이라 태풍을 뉴스로만 전해듣다가 직접 겪어보니 무섭네요.

    • 지금 계시는 곳이 어디세요?
      • 모두들 이게 궁금할듯.ㅋㅋ
    • 전북 익산이에요. 사진 올리는법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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