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화책을 보고 울다니! ㅠㅠ - 고양이화가 주베의 기묘한이야기

 

 

친구가 무슨 고양이 왕창 나오는 만화ㅋㅋ가 있는데 

 

고양이 요괴가 밤마다 손수건을 훔쳐 쓰고 춤춘다는 얘기가 재밌어 보여서 얼른 봤어요

 

아..간만에 너무 훈훈하고 귀엽고 재밌는 만화였습니다 ㅠㅠ

 

지난달에 나온 5권만 빼고 4권까지 순식간에 봤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만화네요 ㅎㅎ

 

웹툰말고는 만화책은 잘 안보는 편이라 뭐 얼마나 재밌을까 했는데 이런 거 너무 좋아요 특히 짐승들 많이 나오는거 ㅋㅋㅋ

 

제가 울었던 에피소드는 그.. 스님이랑 같이 사는 고양이가 요괴에 맞서 싸우다가 쓰러지는 장면!!

 

죽어가는 냥이에게 스님은 울지도 않으면서 "괜찮다. 마음이 함께하지 않느냐.."라고 말하면서 미소짓는데

 

으엉 ㅠㅠ 오히려 스님이 펑펑 울었다면 그냥 평범한 장면이었을텐데

 

이 만화는 이런 식으로 더 감동이 극대화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고양이들 키우는 사람으로서 고양이들의 평소 자세나 표정, 행동 같은 것이 정말 리얼하게 묘사된 것도 좋구요 ㅠㅠ

 

방금전에도 "나 만화책보고 울었음 ㅠㅠ"하며 다른 친구한테 또 추천해줬네요.ㅋㅋㅋ

 

 

 

 

 

 

    • 그런 감동은 아니지만 '에노시마 와이키키 식당'도 재밌어요. 안 보셨으면 꼭 보시길.
      • 아 그렇잖아도 주베 검색하니 연관검색어로 뜨더라고요 ㅋㅋㅋ 고양이가 귀염귀염하는데 기억해둬야겠어요 ㅎㅎㅎ
      • 옹 찾아봤는데 이것도 제 취향일꺼같아요!!ㅋㅋ
    • 저도 좋아하는 만화에요.
      아픈 엄마와 어린 동생들 돌보는 소년을 고양이가 도와주는 에피도 보면서 울었네요 ㅠㅠ
      • 앗 ㅠㅠㅠ 그 에피도 정말 찡하죠 ㅠㅠ 그래도 이 만화는 끝이 다들 행복해서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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