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화감독의 한화 마지막 모습

 

 

 

 

 

 

 

 

 

 

전 한대화 선수의 엄청난 팬이었습니다

아마 저에게 첫 팬이된 야구 선수는 이분이었을거에요

 

나이가 나이다 보니 솔직히

이분의 해태 시절은 전 잘모릅니다

 

하지만 엘지시절은 똑똑히 기억해요

아마 대부분 엘지팬이 아직도 갖고 있는 팬심의

상당수는 94년 엘지 때문일텐데

 

그때 저도 그흐름에 동참하면서

한대화 선수가 참 멋있다고 봤었죠

 

특히 3루수비시 카리스마는

저에게 쇼크정도로 느껴졌죠

 

그후 여러 자료로 이분의 82년 일본전과

해태 시절 모습은 더욱더 이분팬으로 만든거 같네요

 

그후 은퇴후 동국대 감독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였구 삼성 코치로 와서

우승에 일조하면서 팬으로써 참 기분이 좋았죠

 

솔직히 한화 감독한다고 할때는

많이 의아해했는데 아마 제가 이분과

한화의 연관성을 전혀 못느꼈기 때문이죠

 

잘됐으면 했는데 역시나 어려운 시기의 팀이었던거 같네요

물론 그렇게 뛰어난 전략의 감독도 아니었던거 같구요

 

하지만 언젠가 제가 기억하는 카리스마 왕창인

감독으로 언젠가 돌아오길 바랍니다

이렇게 보내기엔 좋은 추억이 너무 많군요 ^^

    • 한화 구단, 너네 예끼 XX
    • 야구 잘 안보는데 이분 좋아했어요. 이상하게 제가 채널돌리다 이분이 잡히면 홈런 치더라구요. 별명도 해결사고 쳐야할때 치는 분인듯.
    • 스타 기질이 충분했죠. 필요할 때 해주는.
    • 아웅... 이 분 좋아했는데. 아쉽네요.
    • 94년 엘지라... 3루수가 로보캅 송구홍 선수에서 한대화 선수로 넘어가던 시기 아닌가요.
      그 때 진짜 카리스마 무서웠는데 한대화 선수만 무서웠습니까.
      감독님은 썬글라스 끼고 미친듯이 해바라기씨 먹고, 이상훈 투수는 몸집도 엄청 큰데 머리도 길고
      (이상훈 20승할 때 잠실에 있었는데 으하 진짜 직접 보니 이상훈도 무섭더라고요 어린 마음에)

      그 때만해도 전 야구팬이었는데 말이죠. 거의 1X년동안 야구를 안 봤네요 그 이후.
      우승 기념으로 어린이 회원들한테 이상훈 투구포즈 사진이 새겨져있는 2000원짜리 공중전화카드도 집으로 보내줬었는데.
    • 감독님 담담한 표정 보니 울컥하네요.
    • 올해 다 가고 보니 감독 하나 짜른다고 될 문제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차기 시즌 보려면 좀 일찍 결정을 내리던가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어영부영 하다가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망해버렸네요.
    • 선수시절에는 가장 좋아하던 타자였어요. 김성한보다 더. 전성기를 따라서 자연스럽게 이종범으로 넘어갔었죠. 이래서 우리팀 레전드가 다른팀 감독으로 가는게 싫어요. 잘해도 싫고 못하는건 더 싫고.

      (가시는 와중에 이런 문장 보태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본문에서 동국대 감독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전 이시절엔 금품수수혐의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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