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의 쌍용차 분향소 방문

박근혜 후보가 전태일 재단 방문을 하려다 저지 당한데 이어 오늘은 대한문의 쌍용차 분향소를 방문하려던 일정을 취소했다고 하네요. 전태일 재단에서의 저항을 의식한 것 같아요. 대통령 후보가 노동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긴 하지만 그닥 진심이 느껴지진 않아요. 지난 3년동안 박근혜 후보의 쌍용차 문제에 대한 입장은 일관되게 '기업 내부 문제'라고 했거든요. 특히나 쌍용차 분향소 방문은 여당 지도자로는 처음 계획된거였다고 하네요. 진작 관심을 좀 가지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전태일 재단 방문 무산 핑계삼아 쌍용차를 퉁친 것 아닌가요?
      • 쌍용차도 방문하려다가 갑자기 취소했다는군요.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72333&CMPT_CD=P0001

      "박근혜 후보의 쌍용차 분향소 방문은 오늘 일정에 없었던 것으로, 갑작스럽게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 쪽은 이날 전태일재단 방문 취재를 위해 동행했던 취재진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제가 보기엔 원래 방문할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그냥 이미지 제고용 전략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전태일 재단 방문 예정이라는 뉴스보고 화가 좀 났었는데, 거길 못까니까 쌍차를 건드리는군요. 기분이 많이 나빠요.
    • 별로 진심이거나 한건 아니겠지만 수는 잘 쓰네요 역시. 거기 참모진이 꽤 유능하지 않나 싶음.
      • 봉하마을 방문은 좋은? 수였던거 같은데 그 뒤로 계속 어디어디 방문 소식이 줄을 이어서 좀 약해진거 같기도 합니다.
    • 검색해보니 문재인씨는 지난달에 방문했네요... 누구든 방문하는거야 그렇고 해결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 참모진이 많이 유능해보입니다.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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