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여기는 강북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었어요.

문득, 예전에 큰 태풍이 왔을때에 바람과 비를 맞았던 기억이 있어요..우산이 없이..

 

오늘도 그러한 경험을 할 생각은 없으나, 어느 정도는 느껴보고 싶어서 밖에 나가봤는데, 바람이 시원하더군요..

비는없고 구름은 많은데, 빠르게 지나가요.

 

다시, 마트에서 먹을것을 사려고 준비하고 나갔는데..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비구름이 지나면 비가 멈추지 않을까 했는데, 계속 오네요...

 혹, 잠시 멈춘다 하더라도 빠른 구름의 움직임에 모험을 하면 안될것 같았어요.

바람에는 우산도 소용이 없으니까요..

 

본격적으로 바람과 비가 시작되려나봐요

 

    • 거실에 가만히 앉아서 시커먼 구름 움직이는 것을 보고있는데 정말 빠르더라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비가 옵니다. 외출하려다가 바로 우산접고 들어왔어요. 여기는 영등포에요.
    • 여기는 수원, 광교입니다. 삼십분 전에 팔달문 근처 다녀왔습니다. 바람에 팍팍 떠밀리기는 했어도 걸을 수 있을 정도였는데 순간적으로 세게 분 바람에 바로 옆 화장품 매장 유리문이 파삭 하고 깨져 바닥에 촥 뿌려지더군요. 외출 삼가시고 여유되시면 유리창에 테이프 붙이시는 것도 좋겠네요.
    • 바람만 좀 불지 비는 안 오네요. 곧 나가야하는데 걱정이에요. 여기는 외대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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