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게배 토론왕 투표 결과

토론왕 투표 결과가 나왔어요. 예상대로 진중권씨가 39표를 얻어서 1위를 차지했지만 유시민씨의 추격이 만만치 않았네요. 초반엔 진중권씨가 압도적인 우세였는데 유시민씨가 따라 붙으면서 한때는 1위를 하기도 했어요. 가카가 3위를 한건 의외네요. 음.. 그렇게 토론을 잘하는 분이었던가요? 뒤를 이어 낸시랭씨가 10표를 얻어서 4위고요 노회찬씨, 전원책씨, 한윤형씨가 각각 5표씩을 얻어서 공동 5위를 했어요. 전여옥씨와 김종훈씨는 1표를 얻는데 그쳤네요.

후보자를 시스템의 제한 때문에 9명밖에 못 올리는 바람에 신해철씨나 최재천씨는 투표에 올리지 못했는데요 올라갔으면 결과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진중권 39표 (33%)

 

유시민 37표 (32%)

 

이명박 14표 (12%)

 

낸시랭 10표 (9%)

 

노회찬 5표  (4%)

 

전원책 5표  (4%)

 

한윤형 5표  (4%)

 

전여옥 1표  (1%)

 

김종훈 1표  (1%)

 

 

서울도 이제 점차 바람이 세지고 있어요. 이미 태풍 영향권 안에 있는 지역에 계신 분들 조심하시고요, 아직 영향권에 본격적으로 안 들어온 수도권 계신 분들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 앗 낸시랭에게 제 표 하나 보태주세요. 토론도 팝아트의 한 분야로 생각하고 있는 게 분명해요. 재밌더라구요.
      • 한표 보태도 순위에는 변동이 없네요. :)
    • 진선생 표정이 왠지 얄미워보여욬ㅋㅋ

      "지끔, 제가 1등인거거든요. 예..." (진선생 말투로 ㅋㅋ)
      • 언제나 거의 저 표정이시죠.
    • 전 여사는 17대엔 토론 전문으로 많이 나왔는데 당시 한나라당쪽에서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부담스러웠는지
      유정현이나 정옥임, 조윤선같은 새 얼굴을 토론회에 많이 밀더라구요. (그 와중에 진성호는 좀...)
      최재천은 카리스마있게 토론을 이끌어가는 편이고, 정봉주는 전략적으로 약간은 느물느물하게, 약간은 영악하게 토론을 풀어나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최재천씨는 작년인가요 한미FTA를 주제로 한 토론이 압권이었어요. 정봉주씨 토론은 본 적이 없네요.
    • 고인은 안들어가는 건가요. 죽은 두 대통령도 빠지면 섭섭한데. 본문중에서라면 유시민 선택합니다.
      • 그 두 분은 저도 생각이 안 났고 추천이 없으셔서..
    • 마케팅 요정 괴벨스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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