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수요일) 아름다운 그대에게 (스포성 질문 있습니다!!)

0. 일주일만에 차갑게 식은 <아름다운 그대에게>군요. 지난 주에는 방송 끝나자마자 글이 막 네다섯 개 씩 올라왔었는데 말이에요.

어제도 분명 댓글이 5개 정도 달린 아름다운 그대에게 글-엄밀히 말하면 제목-을 본 것 같은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없더라고요.

제가 헛걸 본 것인지, 삭제를 하신 것인지. ;ㅁ;

 

1. 설리야 ♡

 

2. 현우야 ♡♡

아, 이 배우 정말 귀엽네요. 역할도 귀엽고 연기도 귀엽게 잘 해요. >ㅁ<

 

3. 민호 팬 분들이 지난 주에 분량 적다고 불만이실 때, 전 별로 못 느꼈거든요.

근데 어제는 확실히 분량이 적다는 게 팍팍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도 별로 임펙트가 있질 않아서............

이건 나중에 본격 설리랑 꽁냥꽁냥 & 높이뛰기 훈련 모습을 위해서 작가와 PD가 아껴두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기엔..............그래도 주인공인데!

 

4. 위에 민호 분량에 임펙트가 없었다고 했는데, 사실 PD가 노골적으로 노린 장면이 있긴 있었죠.

버스 지나갈 때 물 튀기는 거 막아주는 장면...................... 하지만 전 너무 웃겼다는 거.ㅋㅋㅋㅋㅋ

그렇게 요란하게-_- 피하느라 우산도 내팽개치는 바람에 비 다 맞고 물 튀기는 것도 별로 막지도 못하고...................

그냥 뒤로 물러서면 될 거 아니냐!!!!!!!!!!!!!!!! 하면서 비웃었지만

비에 홀딱 젖은 민호랑 설리 비주얼이 워낙 훈훈해서 흐뭇한 마음도 들긴 했습니다. ㅋㅋ

 

5. 그 펜션에서 일하는 남자 말입니다.

기숙사장 서준영이나 서준영모(얼마전에 듀게에서 언급된 이일화라는 배우 맞죠?)랑 관계 없는 인물인거죠?

그냥 펜션 오픈 때문에 일 도와주고 있는 사람인 거겠죠?

어제 설리한테 추근대는데 너무 불쾌하더라고요. 스파하는 장소 문 열려고 하는 장면에서는 경악. 대체 뭐 하려고?!?!

 

6. 설리는 너무 조심성이 없어요.

그 스파하는 데 말고는 화장실 딸린 욕실이 없는 건지. 그냥 혼자 조용히 씻고, 옷 갈아입을 때도 커튼을 좀 치든지 하는 세심한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미리 조심하는 것에는 아무 생각이 없어보여요.

바닷가에서 물놀이 하고 펜션 돌아와서 민호 마주쳤을 때도 단추 두어개 풀려있어서 속살 다 보이고 ////ㅁ////

 

근데 설리 정말 뽀얗네요. 보기만해도 포동포동 말랑말랑한 게 느껴지더라고요. *_*

 

 

 

 

 

 

 

 

 

 

 

 

 

 

이하 스포성 질문.

 

7. 설리가 여자인 걸 제일 처음 알게되는 학생은 누구 인가요?

선생님은 기태영은 알고 있고, 학생 중에서도 분명 알게되는 캐릭터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누굴지 감이 별로 안 오네요.

그 강하늘이라는 배우가 알게 되면 설리가 당장 쫓겨날 것 같아서 안 될 것 같고

설리의 학교생활을 도와줄 수 있는 기숙사장이나 현우일 것 같은데, 원작에서는 누구인지, 어떤 사연으로 알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추리물이나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이런 거 아닌 이상 전 스포일러 크게 상관 안 하니까 마구 알려주세요!

 

 

    • 4. 어제 잠깐 봤는데 샤이니 민호 나오는 장면에서 민호가 떠오르는게 아니라 '어, 쟤가 누구였지? 으음...(한참 생각).. 어? 버스커 버스커의 형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orz.. 둘이 닮지 않았나요?
    • 원작에서는 남자 주인공이 기절한 여자주인공을 안고 옮기다가 알아챕니다. (극 초반에)

      그 외에 주인공보다 먼저 알아챈 조연이 한 명 있긴 하지만 이쪽은 스토리랑 관련이 없는 인물이라서...(드라마를 안봐서 드라마 등장 여부도 모르겠네요)
    • 그 댓글 다섯갠가 달린 글은 제가 모바일에서 PC모드로 바꾸고 수정하려다 쪼끄만 버튼들이 잘 안보여서 실수로 삭제를..^^;

      4. 그 버스 물튀기는 장면은 예고편에서부터 징그럽게 보여주더니 정작 그 장면 자체는 되게 무미건조하고 심심하게 지나가버렸어요.; 민호가 운동하는 장면 많이 안 나오는 작품인 건 알았는데 그래도 막상 너무 안 나오니까 좀 아쉽네요. 전 지난주보단 오히려 어제 방영분이 그래도 좀 민호가 기분상 더 많이 나온 것 같아요. 특히 초반에 술에 취해 상추랑 설리가 미는 수레타고 가는 장면은 매우 귀여웠습니다. ^^

      5. 그 남자 덕분에 위기가 닥치면서 뭔가 스토리가 진전되겠죠. 원작엔 그런 캐릭터가 있었던가... 너무 오래 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6. 저도 동의, 자기 여자인 거 알아봐달라고 광고하고 다니는듯한 행동들..

      7. 원작에서 사노가 제일 먼저 알아차리는데 지금 극중 태준이의 행동을 보면 알아차린 것 같기도 하고.. 좀 알쏭달쏭해요.
    • 가라/ 제가 버스커버스커 얼굴을 몰라서 검색해봤는데요....민호가 좀 못생겨지면;;;;; 닮을 듯도 하네요.

      부기우기/ 의외예요! 남주인공이 제일 먼저 알게 되다니!! 근데 생각해보니까 2회에선가 민호도 설리 안고 양호실가는 장면이 있었네요.
      얘도 그럼 눈치를 챈 건가 아닌가 오호오호 궁금궁금

      fysas/ 4. 앗앗앗. 제가 앞에 한 5분정도 놓쳤는데 그런 꿀같은 장면이 있었단 말입니까?! ㅠㅠㅠㅠㅠ
      어쩐지 뽀뽀 장면 회상하는데 상추 모습이 보여서 저건 뭐지? 했거든요.
      5. 이야기 전개상 위험에 처하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요즘 좀 흉흉해서인지 보는데 가슴이 서늘해졌어요.
      6. 이게 좀 심해지면 철없는 민폐캐릭터 되기 십상인데 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7. 위에 부기우기님도 말씀 주셨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앞으로 볼 때 좀더 유심히 관찰해 봐야겠어요. 재미포인트가 +10이 되었습니다!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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