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충격과 공포의 RG퍼스트 리뷰

며칠 지난거 같은데 (아, 어제 올라왔군요) 달*넷에 리뷰가 떴네요

http://dalong.net/review/hg/rg01/rg01_p.htm


지금 책상위에서 박스 오픈 상태로 저의 손길이 닿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오늘밤에 당장 달려야겠습니다.

미친 반다이...

    • 반다이에서 저 분 상 줘야 한다니까요... 서버 운영비라도 좀 보태주든가. 지를까 말까 했던 건 지르게 만들고 아예 관심 없던 킷은 고민하게 만드는 마력의 리뷰... ㅠㅜ

      물론 아직 지르지는 않았습니다.
    • 진정 건플라계의 '아바타'
    • 잘 모르지만, RX-78이 원조지요? 전 이 모델이 제일 멋있더군요. 요샌 왜 그리 꽃단장을 많이 하는지...
    • 저 같이 좋지 않은 니퍼를 쓰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킷이에요. 러너상태에서부터 부품에 바싹 자르게 설계되어있는데 좋지 않은 니퍼라면 거칠게 또 구멍나게 잘리는군요. 144 스케일과 HGUC 파로써 드는 생각은 훌륭한 킷은 확실한데 정이 가지 않는, 뭐랄까 완벽한 미인 같은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주관적으로는 HGUC 퍼스트에 점수를 더 많이 주게 되네요.
    • └ 저도 '기술과시용 오버테크'의 진수라는 느낌. 퍼스트는 역시 좀 퍼스트다워야하지 않겠습니까...? ㅎ
    • 손가락에 쥐가 나서 한쪽 다리 만들고 중단했다는...
    • Aem/ 소박하지만 단아한 멋으로는 HGUC 퍼스트를 따라올 킷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니퍼질은 힘조절이 중요하더군요. 다잘랐다 싶을때 살짝 힘을 빼는 느낌으로. 예술칼질도 마찬가지고요.
    • 니퍼는 거들 뿐... 가조립 완성까지 줄질, 사포질이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지 않나요?

      손 놓은지 몇 년인데 저 녀석은 땡기네요. MG 2.0에서 비켜가고 있는 백식이나 돔 같은 기체들 RG로 내줬으면 합니다.
    • 오오 오랜만에 건프라 글인거 같네요.
    • 옛날 조악한 수준의 퍼스트를 만들던 손의 기억이 남아있는데 참 세월이 기술을 말해주네요
      당시에도 이녀석이 실기체(라는게 있을리가 없지만)와 같은 구조라면 좋겠다..같은 망상을 했으니 이제 반쯤 실현된건가요
      반다이가 100년정도 더 장사를 한다면 실제 뛰어다니는 1/144 퍼스트를 만들지도 모르겠군요.
    • 다시 리뷰를 정독하며 생각해 봤는데.
      그냥 다음 예정인 샤아 자쿠가 나오면 그거나 질러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_-;
      다른 것보다도 저 길고 가느다란 다리가 좀 맘에 안 들어요. 근데 샤아 자쿠가 나오려면 아직 한 세월이니... 결국 지를지도;
    • morad / 그런데 설정상 퍼스트는 모노코크 구조를 채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RG 퍼스트는 무버블 프레임 구조지요. 따라서 완벽한 설정위반입니다. ^^;;
    • 정말 오랜만에 한번 달려볼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리뷰네요.
      후... 정말 힘듭니다. T_T
    • Aem/ 원조퍼스트의 기체설정은 이미 원작에 나오는 움직임조차 제대로 구현하기 불가능한 구조니까 그런건 봐줘야지요 ㅋㅋ
    • 저 지금 조립 중인데 겉면 파츠 수는 체감삼 PG 급이고 파츠 크기 평균이 새끼 손톱 사이즈, 그리고 흰색이 두가지로 사출 되 나왔습니다. 반다이 미친 기술 맞고요. 조립하다 사람 미치게 만드는 것도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건 전체적으로 좀 연성 재질로 나와서 아트 나이프로 깎아 내기가 오히려 수월 하다는 것. 그래도 뭐랄까.. 훌륭하다는 건 알겠는데 정이 잘 안가요. (이러면서 자쿠 나오면 사긴 할거겠지만) + 결정적으로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죽음의 스티커 행진... 총 86개. 저 처럼 가조립 파는 그저 웁니다; 그나저나 사진 보니까 조립 시 주의 사항이 제법 되는 데 저 처럼 일어 전혀 모르는 사람은 리뷰 미리 본게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조립이 더디게 진행 됬던 게 다행이에요. 안그랬으면 여러번 울었을 듯.
    • 몰락하는 우유/ 겨우 발바닥 두개 만드는데 통짜 프레임 부분에서 몇번 식겁하게 만들더라고요.
    • 룽게 / 오십보 백보로 오른쪽 다리 조립 중 입니다만 발바닥 두개는 그저 시작일 뿐 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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