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황이거나 일상이거나 결국 바낭이지만 그래도 이인이야기.
그, 뭐시냐... 트루먼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항상 시작을 이렇게 합디다.
굿모닝, 굿애프터눈, 굿이브닝, 굿나잇!
그리고 이인은...
안녕하세요 흑인 아니고 이인입니다.
라고 시작을 하네요. 이런.. 젠..가!
0. 요즘엔 사람들을 만나고 다닙니다.
최근 세달간 듀게인들을 폭풍 만나고 다녔습니다.
듀친클, 듀노클, 듀솔클.. 그리고 듀보클
저는 연애고 뭐고를 떠나서 사람 만나는 걸 엄청 좋아합니다.
남녀 안가리고 막 만나고 만나고 만납니다. 뭔가.. 대중속에 있는 자신이 좋아요.
말을 안하더라도... 그들과 함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습니다.
이번개 저번개 최번개 안가리고 가능한대로 출몰하고...
벼룩이더라도 돈이 허락하는 상황에서는 가급적 봅니다 (어? 그건 좀..)
사람이 그리운 이인이라능..
1. 요즘엔 야근을 하느라 멘탈이 얇아졌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서도 주5일이라고 쓰고 주6일근무를 하는 회사에 입사한지 근 2개월째입니다.
백수에서 직장인으로 변하면서 자금력이 향상되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만..
개인시간도 많은 분량 소멸되었어요.
아니.. 금전으로 치환되었다고 해야되나..
08시 전후로 출근해서 21시 전후로 퇴근한지 2개월째가 되어가네요.
집에 돌아오면 22시 30분..
듀게질 좀 하다가 잠드는 게 고작입니다.
아이고오~
주말에 쉴 새 없이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이유가 되는가봅니다..
일이 힘든 건 아니지만 분량이 많다보니..
상사에게 치이는 게 또 있는데다가..
아오-
그래도 일 자체는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다행다행.
아.. 연구원입니다. 반도체 장비회사의..
업무분야의 지식이 늘어가는 게 느껴집니다. 늘늘늘-
2.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결국
LG.. 아니 헬지의 옵티머스 투엑스를 사용하던 중에..
간만에 토요일에 시간이 나서 A/S센터에 가서 그동안 불편했던 부분의 여러곳을 수리했습니다.
배터리 충전 단자를 손본다거나, 전원이 자주 꺼지는걸 고친다거나.. 잃어버린 예비배터리를 하나 다시 산다거나..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했어요.
어.. 중간에 뎅겅
어...? 어어? 프로그램상의 문제인지 뭔지 때문에 리셋도 안되고...
프로그램은 또 인식도 안되고.. 아무튼 A/S센터를 다시 방문하지 않으면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바로 나가야하는데!! 약속이 있는데!!
멘탈이 무너지고... 심신이 파괴되고...
해서 화딱지난 김에 인근 휴대폰가게에서 갤럭시노트로 기기변경을 했어요.
주말이라서 바로 사용을 못하니 공기계를 빌렸고...
주말이 지난 지금은 갤럭시노트를 쓰고 있습니다.
아 후련해..
향후 10년간은 헬지랑 놀 의사가 없어졌어요.
그 덕분에 주소록은 다 날아갔고...
제 폰에 저장된 많은 듀게인분들의 전화번호도 함께 ^^
아오...
오늘 비 많이오네요.
비만 싫은데...
살찌면 안되는데...
기껏 뺐는데!
이건 하이쿠일까요?
내일은 Be가 좀 그쳤으면 좋겠네요.
3. 아직 연애는 하고싶지만..
당분간은 답이 없나봅니다.
보드게임이나 해야겠어요.
(이 글은 구인이 아니야! 쪽지 보내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