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혹은 드라마를 보면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 하던 것





중국요리 테이크 아웃 - 그 종이 박스 있잖아요. 

궁금해서 경험해본 분들께 물어보면 생각보다 맛은 별로라던데 

누들박스던가? 우리 동네에도 하나 생겼다길래 한 번 가보려구요. 


아 그런데 사실 이 게시물을 쓴건 하나 더 궁금했던게 있어서요.

그 동네는 회사 잘리면 박스 하나에 자기 개인물품 다 넣은 뒤 들고 가버리잖아요.

회사에서 조직 변경이나 사무실 바뀌면 짐이 큰 박스로 두어개는 나오는데 너무 단촐해서 신기하더라구요. 

그쪽 사무실 문화가 원래 그렇게 단촐한 편이려나요?











    • 저도 그만두면 박스 하나 나올 듯

      나머지는 회사물건
    • 미국생활한 친구한테 들었는데 맛있다던데요.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고.
      • 언제 직접 먹어보고 싶네요. ㅎ
    • 나머지는 회사 물건이라 그런 듯. 내부 업무 자료에 대한 기밀 규정이 빡빡해서 들고 나올 게 별로 없다죠. 한국보다 왠만한 비품은 더 많이 갖춰져 있어서 개인 물품이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테이크아웃 종이박스 중국음식은 우리나라에서 삼사천원짜리 짜장면 시켜먹듯이 싸구려 정크푸드에 가깝대요.
    • 중국 요리가 기본적으로 기름에 튀긴 것이니 기본 맛은 하더군요
    • 웍앤박스인가? 하는 체인점 가게가 집근처에 생겼는데, 작은 박스에 중국/태국/베트남식 요리들을 담아서 나오더라구요.
      게다가 배달이되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여기서 시켜먹는거 같아요. 양도 무지많아서, 남자 한명이 다먹으면 엄청 배부르더라구요.

      아무튼 박스음식이란게 영화에서만 보던거라그런지 신기하고 좋아요
    • 차이니즈 박스라고 불렸던것 같은데, 볶음밥에 탕수육이나 깐풍기 같은 것을 3가지 골라서 Take out 해 갈 수 있는 식당이 있었는데,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동네에 박스 테잌아웃점 있었는데 맛있었어요. 주문 들어오면 그 자리에서 불쇼 해가며 볶아주었고 투명창으로 요리 과정도 다 보이는 맘에 드는 곳이었는데 체인 커피점에 가게가 팔려서 문닫았어요. 볶음밥 한알한알이 기름에 코팅되고 간도 잘맞았는데 젓가락으로 맛있게 다 먹고 나면 아래 기름이 고여있던 게 생각나네요.;
    • 미국은 테이크아웃 용기가 되게 다양하고 쉽게 구할수 있어서 좋아요:) 전 차이니즈 타이 인도네시안 음식 등등을 딜리버리 주문하거나 테이크아웃 많이 해먹었는데 실제로 영화에 나오는 종이 박스보단 플라스틱 용기가 더 많았던 듯. 근데 200~300번대까지 요리 일련번호가 있는데 맛은 다 비슷한게 함정;; 그래두 맛나욤@@

      전 쫌 좋은 레스토랑에서 남은 음식 싸달라고 했을때 주는 용기는 씻어다가 반찬통으로도 쓰고 그랬네요.
    • 맞아요. 국물이 흐를 수 있으니까 주요리는 보통 플라스틱이나 쿠킹호일로 된 그릇에 담고 밥이나 국수종류가 종이 박스에 담겨져 옵니다. 맛은...그냥 한국 동네 배달집 음식 정도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물론 게중에는 msg도 덜 쓰고 불맛도 나는 집도 간혹 있었지만요. 한국에서 종이박스에 담아 판다는 집은 내용물도 미국식일지 궁금하네요. 미국식 중국요리를 맛보고 싶으시면 차라리 ho lee chow 추천해 드려요. 미국 동네동네마다 있는 괜찮은 중국집 정도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에그롤, 쿵파오치킨, 로우멘 이런것들 드시면 종이박스에 담아서 배달하는 음식에 근접할 듯.
      • 한국에 있는 종이박스 음식점집은(아는건 웍앤박스뿐이지만) 백화점 푸드코트에 있는 동남아음식같은걸 주로 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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