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여행에 관한 다섯가지 팁 (2012년 버전)

 

지나간 페이지에 상해여행에 관한 글이 있더라구요.



전에도 비슷한 주제로 글을 올린적 있었는데.... 2012년 버전으로~


1. 가장 좋은 시기

   중국의 3대 명절연휴를 피할것 : 춘절(설날), 노동절(5.1), 국경절(10.1) - 주요 관광지에 중국인들의 나들이 인파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한여름을 피할것 : 살인적인 더위도 더위지만 태풍이 자주 와서 항공기의 지연, 취소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가장 좋은 시기는 위 기간을 피한 4,5월과 9월 중순이후부터11월 초순경까지


 2. 조계지 여행

   1920-30년대에 지어진 건축물과 동네들은 상해여행의 필수코스입니다.

   이 지역에 대하여 한국의 젊은 블로거들이 최근 수년간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구축해 놓은 상태라 자유여행으로 도전해볼 만합니다.

   키워드: 황포강변(外滩), 프랑스조계지, 신천지, 타이캉루

 

 3. 푸동마천루 

   100층짜리 SWFC 를 비롯한 마천루의 관광코스가 잘 되어 있어요. 

   키워드: SWFC, 동방명주, 진마오

   http://www.swfc-shanghai.com/  (가운데 병따개처럼 생긴게 SWFC입니다)

   

 4. 황포강 유람선

  1시간 남짓한 파노라마 투어는 전세계 도심 크루즈 어디와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는 장관이죠.

  푸동의 마천루와 와이탄의 100년전 건축물군의 대조


 5. 글로벌화된 중국요리 + 세계요리

  중국요리중 외국인들 입맛에 맞게 살짝 각색된 대형브랜드 식당들이 많습니다.

  사천요리의 俏江南 'South Beauty', 강남요리의 小南国 '소남국' 등등, 두 식당 모두 강변전망을 즐길 수 있는 浦东-正大广场 '정다광장점'을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거품이 너무 심하여 비싸기만한 타이요리도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Simply Thai' 

  鼎泰丰 - 한국명동에 지점이 있으나 심하게 비싼 딤섬전문식당 역시 매우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기타 tip or 추천지

 - 지하철 노선이 잘 정비되어 있는 편입니다. 

   위에 소개한 곳들은 대부분 전철이동이 가능하여 적어도 교통면에서 언어소통의 문제는 걱정 안해도 됩니다.

   한국전철에 비하여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잘 갖추어저 있는 편입니다.

 - 쇼핑은 비추입니다. 면세도 안되고....

   중국술과 중국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쇼핑할만 합니다.

   IKEA대형 매장이 상해에 두 군데나 있습니다.  IKEA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강추

  (IKEA 카페에는 커피가 무한리필되고 스웨덴식 연어샐러드도 팔고 맥주도 팝니다. 가격이 심하게 싸서 대낮부터 죽치고 앉아 여독을 푸는 베낭여행객들이 제법 많은 곳)

 - 호텔예약은 http://www.agoda.co.kr  을 추천합니다. (세상에!!! 현지에서 예약하는 것보다 더 싸더라구요~~)


    숙박비로 하루 100달러 이상 가능하다면, 제가 보증할 수 있는 상해스러운 멋을 갖고 있는 호텔 두 곳은


  1) 몰러빌라 호텔

    http://www.agoda.co.kr/asia/china/shanghai/moller_villa_hotel.html?asq=Gg8e82IjH5WaizjuwoNO6MwuO1JROCbR5RAXRngpazykNOca%2fa90flke8kOpgB1kIfD32dKxw5JkhYiPaaaMT%2b9MXt0B14cuP%2b5wCyxw9UGP0kLJBz6R3x2IlS0qzsOdH8i6UtT6J4%2bxj0FJzmLwZw%3d%3d'

    몰러 빌라 호텔 상해/상하이 - 호텔 외부구조

  2) 루이진 빈관

    http://www.agoda.co.kr/asia/china/shanghai/rui_jin_hotel.html?asq=Gg8e82IjH5WaizjuwoNO6MwuO1JROCbR5RAXRngpazykNOca%2fa90flke8kOpgB1kIfD32dKxw5JkhYiPaaaMT%2b9MXt0B14cuP%2b5wCyxw9UGP0kLJBz6R3x2IlS0qzsOdH8i6UtT6J4%2bxj0FJzmLwZw%3d%3d

  루이 진 샹하이 호텔 상해/상하이 -  주변환경

  두 곳 모두 조계지 구역에 위치하여 옛 상해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운치 있는 호텔입니다.



    • 가볼날이 올련지/ 출판사에서 돈 대주는 작가가 될날 기대해 봅니다
    • 강변의 뷰가 비교적 최근에 찍은 건가 봐요. 세번째 건물이 대충 진마오타워와 비슷한 높이로 올라왔네요.

      다 좋은데 황푸강 유람선은 저는 추천하지 않겠어요. 시간에 아주 쫓기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 soboo님 글 읽고 제일 끌리는게 크루즈였는데 비추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조계지에 대한 환상-로망이 있어요
    • 호텔 아름답네요<br />저도 팁!<br />상하이 가기 전에 본격 상하이 관광홍보 영화인 大城小事 보시길 바랍니다<br />신천지, 프랑스오동거리, 동방명주, 와이탄 야경 등이 예쁘게 나오고 심지어 소룡포 먹는 법도 가르쳐줍니다<br />왕비와 여명이 주인공, 이나영도 잠깐 나와요
    • 개인적으로 저는 동방밍주 있는 곳의 기단부(?)에 있는 미니어처 있던 작은 박물관이 맘에 들더군요. 상하이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게끔 미니어처를 이용해서 그 당시를 재현해서, 그 동안 태양의 제국 등 영화를 통해서는 제대로 이해가 안되던 그 당시 시대상을 나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려요.
      11월 무렵 상해 여행 계획중입니다. ^^
    • 오..양질의 정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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