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바낭] 빅뱅 승리(V.I)씨 일본 방송 출연, 이 배우를 아십니까

1. 승리씨가 아카시야 산마씨가 진행하는 특별방송에 출연했는데 와, 방송 참 잘하네요. 노래는 어, 전에 친구네 집에서 술마시다가 아이폰으로 판타스틱 베이비 프로모션 비디오 보긴했지만 잘 모르는데 진행자는 물론이고 말빨 좋은 출연자가 득시글거리는 방송에서 분위기를 휘어잡는 걸 보니까 호감이 급상승하는구만요. 리액션이 참으로 속도감있고 좋았습니다. 근데 일본에서 쓰는 예명 V.I에서 V는  Victory겠고 I는 뭔지 모르겠군요.


2. 이 배우를 아십니까.



이하라 츠요시씨. 게시판에서 댓글로 드라마도 추천받아서 봤는데 이분 얼마나 유명한가요. 프로필을 보다보니까 재일교포 3세로 일본국적을 90년대에 취득했다고 하네요. 저는 훨씬 가녀리고 아름다운 남자분들이 취향인줄 알았는데 이분 목소리도 연기도 너무 좋군요.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작품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에 조연으로 출연한 분이군요. 필모그래피를 보니까 영화쪽으론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는것 같진 않아요. 예고편 걸어주신 汚れた心는 흥미로운 작품이네요. 일본영화지만 브라질 작가의 작품을 브라질 감독이 연출한 것으로 나와요. 아직 우리나라엔 그렇다할 영화소개는 없어요.
      • 2차대전 종전 후에 세뇌받아 일본이 승전했다고 믿는 캐릭터라고 해요 (그래서 트레일러 보면 처음의 순박한 얼굴>> 세뇌 후의 미친 얼굴 표정이 완연히 다르죠). 얘기만 들어도 심란한데 연기하려면 말도 못하게 난해했을 듯요;
        • 예. 브라질의 일본 이민자가 일본의 승전을 믿는 쪽과 패전을 인정하는 쪽으로 갈라지는데, 이하라씨는 승전파 수뇌한테 세뇌를 받아 패전파를 숙청하는 역할이라고 하네요.
    • 1. 승리이름이 왜 V.I가 되었는지 팬인데도 모르네요. ㅎㅎ 대성이를 D-lite으로 부르는 것도 어색래요. 발음때문이겠죠 아마.



      승리 일본 예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혼자 1달씩 일본에서 스케쥴 소화하기도 한다는데 잘 하고 있나보네요.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산마상 오랜만이군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보고 한동안 이상형이었어요.
      • 산마씨가 "나랑 비슷한 냄새가 난다"며 개그도 전수해줬는데 승리씨가 금방금방 따라하더라고요. *_*
    • 2. 전 이 배우 분기점의 그녀 처음 봤어요. 에구치 요스케 좀 마른 버전 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 아 그러고보니까 에구치씨 쫌 거친 버전이라고 해도 수긍이 가는데 그렇게 마르지는 않았을 거에요. 덩치 꽤 좋아서 기성복 양복 사이즈가 별로 없다 뭐 그런 얘기 한 것 같아요.
    • 승리는 언제부터 일본어를 유창하게 한건가요? 태양이 일본어 잘한다는 건 예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혼자 진행이 가능할 정도라면 꽤 잘하는 거겠죠? 동방신기나 보아처럼 오래 체류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일본어 배우려고 수차례 손댔다가 놓았던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부러울따름이네요.
      • 진행은 아니고 게스트 출연이었는데 뭐 유창하다면 유창하고 억양이나 단어사용이 어색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또 그렇고 그런 정도였어요. 물론 연예활동 하면서 단기간에 배웠을텐데 그걸 생각하면 엄청 잘하는 거겠고요.
        근데 말도 말이지만 그런 분위기에서 긴장 안하고 웃기다니 강재씨, 아니 승리씨 참 잘하네 싶었어요. *_* 저렇게 하면 방송에서 또 부르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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