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네이버 뉴스메인 너무 짜증나요

영향력 있는 매체 순위에도 올랐다면서요?

뉴스가 엄청나게 쏟아져나오는 시대에 필터링이 중요한건 상식중에 상식인데.

뉴스메인에 올라온 헤드라인들이 하나같이 예전 기차 지하철 가판대에 대문짝만하게 올라왔던

삼류 스포츠 신문 헤드라인에도 못 미치는 자극적이고 몰상식하고 천박해요.

그런 기사를   메인에 척척 올려놓는게 로그인 할때마다 안 볼수도 없고 정말 짜증나네요.

이건 기사전달이 아니라 그냥 광고예요 저급한 광고.

헤드라인에 충격 경악 이딴 단어는 왜 이렇게 많이 씁니까?

 

언젠가 너무 화가나서 메일로 항의했더니 메인기사는 자기들이 정하는 게 아니라고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 답변.

 

    • 그쵸 너무 저질이에요 어찌나 새가슴들인지 뻑하면 충격이래요

      전 그래서 스마트폰 주검색앱은 다음으로바꿨어요
    • 예전에 나꼼수에서 네이버는 댓글순위등도 신뢰할수 없다고 했었죠. 그나마 나은게 다음이라고
    • 항상 뉴데일리 기사가 탑에 걸려있죠. 참 어이가 없어서...
    • 저처럼 네이버를 안 가시거나, 메인페이지 말고 필요한 페이지를 바로가기로 해 두셔도...
      메인페이지 방문수를 늘려주시는 게 그 사람들에게 동의해주시는 게 되는 셈이니까요.
    • 네이버를 안가시면 됩니다.
      • 인터넷 이용 패턴상 그게 가능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윗집 생활소음탓에 고통받는 사람한테 ‘싫으면 귀막아’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 저는 국내정보는 다음으로 검색하고 있는데요.
          짜증나는 기사를 읽어주면서까지 굳이 네이버여야 하나요? -_-a
    • 저도 그래서 홈페이지를 구글로 바꿨죠. 너무 깔끔해요
    • 메일 주소를 네이버로 해 놓은게 많아서 가끔은 확인해야하거든요. 그거말고는 가는 일이 없긴 합니다만 갈때마다 짜증폭발이네요. 특히 뉴데일리와 그 친구들요,
      • 메일 확인 페이지를 바로가기로 해두시면 됩니다 ^^
        • 네! 그런 방법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 네이버 검색안한지 몇 달째, 이제 어떻게 하는지도 잊어버렸어요.
      크롬 주소창에 쳐서 나오는 구글이 짱입니다.
    • 저도 싫어요. 기사들도 다똑같고 이건그냥 정말 여론형성용기능만 1000%활용하는듯해요.
    • 네이버 메인의 Top 기사는 원래 네이버가 직접 관리하다가 언론사가 지랄해서 지금은 언론사 스스로 메인 화면에 노출시키는 기사를 직접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니까 이 문제의 원인은 네이버가 아니라 언론사. 뭐 네이버가 직접 관리할 때도 클릭 유도를 위해 자극적인 기사 위주로 배치하긴 했지만요.
    • 정말 천박해요...네이버나 야후는 절대 홈피로 설정해놓으면 안됨.
    • 메인말고 이용하는 서비스 주소로 바로 들어가세요. 네이버메일이나 네이버미나 이렇게요. 전 주로 야구뉴스페이지로 바로 들어갑니다(...)
    • 네이버 메인 페이지의 기사 제목은 각 언론사가 관리합니다;;
      뉴데일리나 데일리안 같은 애들 빼고, 특정 언론사에서 올린 기사만 보고 싶으시면 설정도 가능합니다.
    • 네이버 메인기사는 자기들이 정할 순 없지만 각 언론사에 제목조정은 요구할 수 있을텐데 일부러 안하는 거겠죠.
      네이버덕에 뉴데일리가 먹고 사는 거고, 네이버 없으면 뉴데일리가 과연 먹고 살 수 있긴 할까 모르겠습니다.
      수준 이하의 기사로 항의가 자주 들어올텐데 절대 고려안할겁니다. 댓글관리부터 공급언론사 관리까지 지금 수준을
      유지하다가 사람들이 등돌리기를 바랍니다. 네이버는 자정이나 개선을 요구할 수준이 아닙니다. 계속 지금처럼 유지하면서
      점점 외면받다가 사라지길 바랄뿐입니다.
    • 네이버를 어쩔 수 없이 쓰셔야 한다면 기본 홈페이지를 네이버 메인이 아닌 SE로 바꾸세요. 구글처럼 깔끔합니다.
      http://se.naver.com
    • 예전에도 언론들 특히 종이 쪽에서 계속 태클을 거니까 '알았다 니들이 알아서 해' 하고 넘겨버린걸로 압니다. 그리고 네이버 뉴스에 헬게이트가 열렸죠. 어쨌든 받으신 답변이 틀린건 아니네요.
    • 저도 그래서 구글로 갈아탔습니다. 네이버의 행태에 짜증이 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예요. 결정적으로 구글로 가게 된 계기가 딴지일보의 '이인성의 IT이야기'인가요? 그거 보고 더 이상 네이버에 트래픽 올려줘서는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최근 나는꼼수다에서 네이버의 문제를 지적했다시피 네이버가 공정치 못하고 치졸하게 행동해온 부분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해요. 저도 좋은 글 쓰시는 블로거 분들의 글을 계속 읽고 싶고 하는 그런 좋은 부분도 있긴 한데요... 그런 거는 따로 페이지 저장해서 메인하면을 피하는 쪽으로 들어갑니다. 메일도 구글쪽으로 서서히 옮겨왔어요. 지금의 지각있는 성인들이야 네이버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겠지만, 자라나는 초등학생이나 그보다 더 어린 아이들이 오랜시간동안 이런 포털사이트에 익숙해져 아무 문제의식을 못 느낀다면 그게 더 앞으로 다가올 큰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전 무엇보다도 검색창 바로 밑에 있는 시덥지 않는 키워드가 참 거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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