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 감상+토탈 리콜 감상

1.본 레거시를 기대하며..본 시리즈를 다사금 되짚어봤는데..완전 새로운 영화 보는 것처럼 몰입해서 봤어요..정말..대단하다 생각하는건..그 빠른 액션 리듬을 하나도 안 꺼트려먹으면서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에 대해서도 놓지 않는 점요..특히 슈프리머시부터 붙은 가속도와 흐릿하고 파편적이었던 본의 기억이 점점 진해지는 설정은..정말 시간이 지나 다시 봐도 참 멋있는 것 같아요..아쉬운건 꽃미모였던 맷 데이먼이 존 시나를 지나..아저씨로.변모한 점이..참..

2.토탈 리콜..원작이 하도 독특해서 본 지 꽤 지났음에도 또렷이 기억하고 있는터라..초반부는 졸렸어요..액션은 정말 명불허전..특히 렌 감독..여주인공을 제시카 비엘이 아니라 마누라로 잡고 찍은 듯..끝나고 보니까 케이트의 액션만 생각나요..후반부는 정말 얼기설기 찍은 듯..머 이야기가 흐름도 없이 대충 때려잡아요..콜린 패럴은 좀 모호한 얼굴이라 기억을 잃고 흔들흔들하는 남주 캐릭엔 더 잘 맞는 거 같아요..한가지 아쉬운건..반군지도자가 옛날판에는 쇼킹하게 등장해서..혹시나했는데...렌 감독 쓸데없는 디테일(가슴3개창녀)말고.그런거나 복구하지..좀 애매해요...
하여간 후반부에 와르르 무너지는 개연성빼고..재밌게 봤어요..특히..케이트 여사 팬이라면..좋아라하실 듯

    • 저는 심심할 때마다 본 시리즈의 장면장면을 다시 봐서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영화 보듯 몰입해서 보지는 못할 것 같아요ㅋ 처음과 마지막이 같은 장면인게 특히 맘에 들고, 주인공 이름부터 007의 영향이 커 보이는데 이젠 거꾸로 007 시리즈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도 참 기특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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